[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6.05.05 (21:00) 수정 2016.05.05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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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린이 세상…전국 나들이 물결

연휴 첫 날이자 어린이날인 오늘(5일) 전국 곳곳에서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습니다. 모처럼 자녀 손을 잡고 나들이에 나선 가족들로 도심 곳곳이 북적였습니다.

고달픈 어린이들…“맘껏 놀고 싶어요”

어린이 헌장이 제정된지 90여년이 지났지만 요즘 어린이들은 학원과 학교를 쳇바퀴처럼 오가며 '맘껏 놀 권리'를 잊고 지냅니다. 어린이들에게 행복과 웃음을 되찾아 줄 대안도 하께 취재했습니다.

북한 내일 당대회 개막…“北 어린이 강제 노역”

7차 당 대회를 하루 앞두고 평양은 최종 리허설 연습을 하는 등 한껏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습니다. 어린이 천국이라 선전하는 북한이 어린이들을 강제 노역에까지 동원하는 인권 유린 현장 영상도 KBS가 입수했습니다.

트럼프 “동맹국이 주둔 비용 100% 부담해야”

미 대선 공화당 후보로 확정된 트럼프가 한국 등 동맹국이 미군 주둔 비용의 100%를 부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방위비 협상에 응하지 않을 경우 미군 철수 가능성까지 시사했습니다.

등산객에 ‘불법 주류’ 판매…산악사고 위험

등산로에서 주류를 판매하는 행위는 금지되어 있지만,상표도 없는 술들이 불법으로 버젓이 팔리고 있습니다. 음주 등반 사고까지 부추기는 현장, 고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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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5-05 15:01:12
    • 수정2016-05-05 21:04:05
    뉴스 9
오늘은 어린이 세상…전국 나들이 물결

연휴 첫 날이자 어린이날인 오늘(5일) 전국 곳곳에서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습니다. 모처럼 자녀 손을 잡고 나들이에 나선 가족들로 도심 곳곳이 북적였습니다.

고달픈 어린이들…“맘껏 놀고 싶어요”

어린이 헌장이 제정된지 90여년이 지났지만 요즘 어린이들은 학원과 학교를 쳇바퀴처럼 오가며 '맘껏 놀 권리'를 잊고 지냅니다. 어린이들에게 행복과 웃음을 되찾아 줄 대안도 하께 취재했습니다.

북한 내일 당대회 개막…“北 어린이 강제 노역”

7차 당 대회를 하루 앞두고 평양은 최종 리허설 연습을 하는 등 한껏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습니다. 어린이 천국이라 선전하는 북한이 어린이들을 강제 노역에까지 동원하는 인권 유린 현장 영상도 KBS가 입수했습니다.

트럼프 “동맹국이 주둔 비용 100% 부담해야”

미 대선 공화당 후보로 확정된 트럼프가 한국 등 동맹국이 미군 주둔 비용의 100%를 부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방위비 협상에 응하지 않을 경우 미군 철수 가능성까지 시사했습니다.

등산객에 ‘불법 주류’ 판매…산악사고 위험

등산로에서 주류를 판매하는 행위는 금지되어 있지만,상표도 없는 술들이 불법으로 버젓이 팔리고 있습니다. 음주 등반 사고까지 부추기는 현장, 고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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