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함 건조’ 한진重 해킹… “北 소행 여부 조사”

입력 2016.05.10 (12:06) 수정 2016.05.10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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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송함 독도함을 건조한 방위산업체,한진중공업이 지난달 해킹 공격을 받은 정황이 포착돼 군 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군 관계자는 지난달 한진중공업이 해킹을 당한 정황이 있어 기밀 유출과 북한 소행 여부 등에 대해 국군기무사령부가 조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진중공업은 회사 내·외부의 전산망이 분리돼 있지 않아 외부 침입에 취약한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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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도함 건조’ 한진重 해킹… “北 소행 여부 조사”
    • 입력 2016-05-10 12:08:48
    • 수정2016-05-10 13:06:23
    뉴스 12
수송함 독도함을 건조한 방위산업체,한진중공업이 지난달 해킹 공격을 받은 정황이 포착돼 군 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군 관계자는 지난달 한진중공업이 해킹을 당한 정황이 있어 기밀 유출과 북한 소행 여부 등에 대해 국군기무사령부가 조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진중공업은 회사 내·외부의 전산망이 분리돼 있지 않아 외부 침입에 취약한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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