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16.05.18 (11:58) 수정 2016.05.18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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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36주년 기념식…올해도 ‘합창’ 진통

5.18 민주화운동 36주년 기념식이 광주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열렸습니다.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이 아닌 합창으로 부르는 데 유가족 등이 항의하면서 박승춘 국가보훈처장은 식장에서 퇴장당했습니다.

“G7서 북핵 논의…北 안 변하면 계속 고립”

다음주 일본에서 열리는 G7 정상회의에서 북핵 문제가 주요 의제가 될 거라고 미국 정부가 밝혔습니다. 북한이 안 변하면 오바마 대통령 임기 말까지 계속 고립시키겠다는 방침도 재확인했습니다.

때 이른 30℃ 더위…오존 농도 ‘나쁨’

전국적으로 낮기온 30도 안팎의 때이른 여름 날씨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오존 농도도 '나쁨' 단계까지 올라 노약자 등의 야외활동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BMW ‘연료 호스 결함’ 1,700여 대 리콜

BMW 주행 중 화재 등의 문제점을 지적한 KBS 연속 보도와 관련해 BMW 본사가 '리콜' 조치를 결정했습니다. 국내 판매된 13개 차종, 1700여 대의 '연료 호스' 결함 가능성을 인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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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5-18 07:02:43
    • 수정2016-05-18 12:3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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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36주년 기념식…올해도 ‘합창’ 진통

5.18 민주화운동 36주년 기념식이 광주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열렸습니다.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이 아닌 합창으로 부르는 데 유가족 등이 항의하면서 박승춘 국가보훈처장은 식장에서 퇴장당했습니다.

“G7서 북핵 논의…北 안 변하면 계속 고립”

다음주 일본에서 열리는 G7 정상회의에서 북핵 문제가 주요 의제가 될 거라고 미국 정부가 밝혔습니다. 북한이 안 변하면 오바마 대통령 임기 말까지 계속 고립시키겠다는 방침도 재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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