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16.05.23 (11:59) 수정 2016.05.23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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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前 대통령 7주기’ 여야 집결…조선소도 방문

고 노무현 전 대통령 7주기를 맞아 봉하마을에서 열리는 추도식에 오늘 여야 정치인들이 대거 집결합니다. 이에 앞서 새누리당과 더민주 지도부는 거제의 조선소를 방문해 실직 대책을 점검했습니다.

“올여름 폭염 심해…8월 집중호우 잦다”

다음달 뜨거운 공기가 한반도를 뒤덮으면서 예년보다 심한 폭염이 찾아올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6~7월에는 강수량이 많지 않겠지만 8월에는 찜통더위 속에 집중호우가 잦겠다고 기상청은 전망했습니다.

환기 없이 고등어 구우면 초미세먼지 27배↑

환기를 하지 않고 음식을 구우면 초미세먼지가 급증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고등어의 경우 평소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지는 날보다도 27배나 많은 초미세먼지를 내뿜었습니다.

무단 횡단 보행자 사망, “운전자는 무죄”

무단 횡단 보행자를 차로 치어 숨지게 한 택시 운전사가 국민참여재판을 통해 무죄를 선고 받았습니다. 배심원들은 만장일치로, 운전자 과실이 아니었다는 의견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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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5-23 11:19:37
    • 수정2016-05-23 12: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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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前 대통령 7주기’ 여야 집결…조선소도 방문

고 노무현 전 대통령 7주기를 맞아 봉하마을에서 열리는 추도식에 오늘 여야 정치인들이 대거 집결합니다. 이에 앞서 새누리당과 더민주 지도부는 거제의 조선소를 방문해 실직 대책을 점검했습니다.

“올여름 폭염 심해…8월 집중호우 잦다”

다음달 뜨거운 공기가 한반도를 뒤덮으면서 예년보다 심한 폭염이 찾아올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6~7월에는 강수량이 많지 않겠지만 8월에는 찜통더위 속에 집중호우가 잦겠다고 기상청은 전망했습니다.

환기 없이 고등어 구우면 초미세먼지 27배↑

환기를 하지 않고 음식을 구우면 초미세먼지가 급증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고등어의 경우 평소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지는 날보다도 27배나 많은 초미세먼지를 내뿜었습니다.

무단 횡단 보행자 사망, “운전자는 무죄”

무단 횡단 보행자를 차로 치어 숨지게 한 택시 운전사가 국민참여재판을 통해 무죄를 선고 받았습니다. 배심원들은 만장일치로, 운전자 과실이 아니었다는 의견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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