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중국과 훈춘 물류단지 공동 개발 추진” 외

입력 2016.05.27 (21:45) 수정 2016.05.27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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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호 경제부총리는 제14차 한중 경제장관회의에서 중국 훈춘 물류단지 개발 프로젝트를 함께 추진하자고 제안하고,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 연차총회를 한국이 유치하도록 지지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내년부터 ‘2층 이상’ 건물 내진 설계 의무화

정부는 제9차 국민안전 민관합동회의를 열어 내진 설계 대상을 현행 3층 이상 건물에서 내년부터 2층 이상으로 확대하는 것을 포함한 지진방재 개선대책을 확정했습니다.

“진료 중 성범죄 저지른 의료인 면허 취소”

국민안전처는 의료인이 진료 행위 중 성범죄로 벌금 이상 형을 선고 받으면 최대 면허 취소까지 제재할 수 있도록 의료인 면허 관리를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부모 절반 “자녀 대학 졸업 때까지만 책임”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보고서를 보면 자녀가 혼인할 때까지 책임져야 한다는 부모 비율은 2003년 32%에서 2012년 20%로 떨어진 반면, 자녀가 대학을 졸업할 때까지 돌보면 된다는 부모는 2003년 40%에서 2012년 50%로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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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중국과 훈춘 물류단지 공동 개발 추진”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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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6-05-27 22: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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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호 경제부총리는 제14차 한중 경제장관회의에서 중국 훈춘 물류단지 개발 프로젝트를 함께 추진하자고 제안하고,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 연차총회를 한국이 유치하도록 지지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내년부터 ‘2층 이상’ 건물 내진 설계 의무화

정부는 제9차 국민안전 민관합동회의를 열어 내진 설계 대상을 현행 3층 이상 건물에서 내년부터 2층 이상으로 확대하는 것을 포함한 지진방재 개선대책을 확정했습니다.

“진료 중 성범죄 저지른 의료인 면허 취소”

국민안전처는 의료인이 진료 행위 중 성범죄로 벌금 이상 형을 선고 받으면 최대 면허 취소까지 제재할 수 있도록 의료인 면허 관리를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부모 절반 “자녀 대학 졸업 때까지만 책임”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보고서를 보면 자녀가 혼인할 때까지 책임져야 한다는 부모 비율은 2003년 32%에서 2012년 20%로 떨어진 반면, 자녀가 대학을 졸업할 때까지 돌보면 된다는 부모는 2003년 40%에서 2012년 50%로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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