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말리아 호텔서 자살 테러…“30여 명 사상”

입력 2016.06.02 (06:06) 수정 2016.06.02 (07:1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에 있는 한 호텔에서 현지시간 어제 오후 이슬람 무장단체 알샤바브의 자살 폭탄 테러로 최소 10명이 숨지고 25명이 다쳤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습니다.

목격자들은 큰 폭발음에 이어 호텔에서 중화기 총격 소리가 들렸다고 전했습니다.

소말리아 정부를 상대로 수년째 무장투쟁을 벌이는 알샤바브는 폭발 직후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소말리아 호텔서 자살 테러…“30여 명 사상”
    • 입력 2016-06-02 06:07:33
    • 수정2016-06-02 07:19:50
    뉴스광장 1부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에 있는 한 호텔에서 현지시간 어제 오후 이슬람 무장단체 알샤바브의 자살 폭탄 테러로 최소 10명이 숨지고 25명이 다쳤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습니다.

목격자들은 큰 폭발음에 이어 호텔에서 중화기 총격 소리가 들렸다고 전했습니다.

소말리아 정부를 상대로 수년째 무장투쟁을 벌이는 알샤바브는 폭발 직후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