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6.06.21 (21:00) 수정 2016.06.21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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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정은, 집단 탈북 보복 테러 지시”

집단 탈북한 여종업원들을 돌려받으라는 북한 김정은의 지시에 따라 보위부가 대남 보복테러를 계획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전문 테러조까지 중국 등에 파견한 것으로 알려지자 중국 공안은 우리 국민들의 신변안전조치를 당부했습니다.

영남 신공항, 밀양·가덕도 아닌 김해공항 확장

10년의 논란 끝에 영남권 신공항은 경남 밀양도 부산 가덕도도 아닌 김해공항 대폭 확장으로 결론이 났습니다. 가덕도는 건설 비용이, 밀양은 지형이 문제가 됐는데, 영남권에선 반발이 거셉니다.

‘탈북 여종업원’ 심사 중단…출석 놓고 갈등

북한식당 여종업원들의 탈북 자발성 여부 등을 가리기 위한 첫 심사가 열렸지만 절차가 중단됐습니다. 종업원들의 출석을 요구해온 민변은 재판부 기피 신청을 했습니다.

서영교 의원, ‘친딸 인턴 채용’ 논란

친동생을 비서관으로 채용해 논란을 빚었던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3년 전엔 친딸을 인턴 비서로 고용했던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국회의원 개인이 전권을 갖는 보좌진 채용 제도에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장맛비 내일 전국 확대…제주 최고 100mm

장맛비가 전국으로 확대되면서 제주 산간엔 내일(22일) 밤까지 최고 100mm의 폭우가, 일부 지방엔 돌풍과 번개를 동반한 장대비가 예보됐습니다. 집중호우에 지반 침하 우려가 큰 노후 하수관로 실태도 점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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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6-06-21 21:05:18
    뉴스 9
“北 김정은, 집단 탈북 보복 테러 지시”

집단 탈북한 여종업원들을 돌려받으라는 북한 김정은의 지시에 따라 보위부가 대남 보복테러를 계획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전문 테러조까지 중국 등에 파견한 것으로 알려지자 중국 공안은 우리 국민들의 신변안전조치를 당부했습니다.

영남 신공항, 밀양·가덕도 아닌 김해공항 확장

10년의 논란 끝에 영남권 신공항은 경남 밀양도 부산 가덕도도 아닌 김해공항 대폭 확장으로 결론이 났습니다. 가덕도는 건설 비용이, 밀양은 지형이 문제가 됐는데, 영남권에선 반발이 거셉니다.

‘탈북 여종업원’ 심사 중단…출석 놓고 갈등

북한식당 여종업원들의 탈북 자발성 여부 등을 가리기 위한 첫 심사가 열렸지만 절차가 중단됐습니다. 종업원들의 출석을 요구해온 민변은 재판부 기피 신청을 했습니다.

서영교 의원, ‘친딸 인턴 채용’ 논란

친동생을 비서관으로 채용해 논란을 빚었던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3년 전엔 친딸을 인턴 비서로 고용했던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국회의원 개인이 전권을 갖는 보좌진 채용 제도에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장맛비 내일 전국 확대…제주 최고 100mm

장맛비가 전국으로 확대되면서 제주 산간엔 내일(22일) 밤까지 최고 100mm의 폭우가, 일부 지방엔 돌풍과 번개를 동반한 장대비가 예보됐습니다. 집중호우에 지반 침하 우려가 큰 노후 하수관로 실태도 점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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