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6.06.22 (21:00) 수정 2016.06.22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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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수단 1발 400km 비행…“기술적 진전”

북한이 오늘 발사한 탄도미사일 무수단 두 발 중 한 발이 4백 킬로미터를 날아가, 기술적 진전이 있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북한의 미사일 전력과 핵 개발의 현주소를 집중 분석합니다.

2026년 ‘김해 신공항’ 완공…靑 “공약 지켰다”

김해공항을 대폭 확장해 10년 뒤인 2026년 개항하겠다는 방침에, 청와대와 여당은 사실상 신공항이라면서 대선 공약을 지켰다는 입장입니다. 야당은 공약 파기라며 공세에 나선 가운데, 탈락 지역 인근 부산 시장은 공황상태입니다.

세금 수백억 원 투입 또 ‘의정연수원’

일반인은 사용 못하는 강화도의 국회 의정연수원이 휴양시설로 전락했다는 비판 속에, 또다른 의정연수원이 올해말 들어섭니다. 축구장 50개 면적에 도로 공사에만 80억 넘게 쓰는 등 세금 수백억 원이 투입습니다.

오진에 협박까지…‘탄자니아 北 병원’ 단속 확대

폐쇄 명령에도 불법 영업을 계속해온 탄자니아의 북한 병원이 오진 피해 환자에게 협박까지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지방 도시에서도 폐쇄 사례가 나오는 등 북한 병원 단속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잠시 물러난 장마…‘잠잠한 태풍’ 왜?

장마전선이 일시적으로 남하하면서 비는 대부분 그치고 내일 무더위가 예상됩니다. 지난해 상반기 9개나발생했던 태풍이 올해는 지금까지 전혀 발생하지 않아 슈퍼 태풍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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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6-22 14:51:47
    • 수정2016-06-22 21: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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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수단 1발 400km 비행…“기술적 진전”

북한이 오늘 발사한 탄도미사일 무수단 두 발 중 한 발이 4백 킬로미터를 날아가, 기술적 진전이 있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북한의 미사일 전력과 핵 개발의 현주소를 집중 분석합니다.

2026년 ‘김해 신공항’ 완공…靑 “공약 지켰다”

김해공항을 대폭 확장해 10년 뒤인 2026년 개항하겠다는 방침에, 청와대와 여당은 사실상 신공항이라면서 대선 공약을 지켰다는 입장입니다. 야당은 공약 파기라며 공세에 나선 가운데, 탈락 지역 인근 부산 시장은 공황상태입니다.

세금 수백억 원 투입 또 ‘의정연수원’

일반인은 사용 못하는 강화도의 국회 의정연수원이 휴양시설로 전락했다는 비판 속에, 또다른 의정연수원이 올해말 들어섭니다. 축구장 50개 면적에 도로 공사에만 80억 넘게 쓰는 등 세금 수백억 원이 투입습니다.

오진에 협박까지…‘탄자니아 北 병원’ 단속 확대

폐쇄 명령에도 불법 영업을 계속해온 탄자니아의 북한 병원이 오진 피해 환자에게 협박까지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지방 도시에서도 폐쇄 사례가 나오는 등 북한 병원 단속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잠시 물러난 장마…‘잠잠한 태풍’ 왜?

장마전선이 일시적으로 남하하면서 비는 대부분 그치고 내일 무더위가 예상됩니다. 지난해 상반기 9개나발생했던 태풍이 올해는 지금까지 전혀 발생하지 않아 슈퍼 태풍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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