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새누리당 새 사무총장에 박명재 의원 외

입력 2016.06.26 (21:50) 수정 2016.06.26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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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비대위가 사퇴한 권성동 전 사무총장 후임으로 재선의 박명재 의원을 내정했습니다.

대구·경북 출신의 박 의원은 당내에서 비교적 '계파 색'이 옅은 인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남상태 前 대우조선해양 사장 내일 소환

대우조선해양 비리를 수사중인 검찰이 내일(27일) 오전 남상태 전 사장을 소환합니다.

남 전 사장은 지인의 회사에 일감을 몰아준 대가로 수억 원 대 배당금을 챙기고 자사 분식회계에 개입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필리핀, 마약상 ‘즉결 처형’…59명 사살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 당선인이 "마약상들은 죽여도 좋다"고 선포한 이후 최근 40여 일 사이 필리핀 전역에서 59명의 용의자가 사살됐습니다.

두테르테 당선인은 생사와 관계 없이 마약상 검거에 거액의 포상금을 내 건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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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새누리당 새 사무총장에 박명재 의원 외
    • 입력 2016-06-26 21:24:53
    • 수정2016-06-26 22:52:36
    뉴스 9
새누리당 비대위가 사퇴한 권성동 전 사무총장 후임으로 재선의 박명재 의원을 내정했습니다.

대구·경북 출신의 박 의원은 당내에서 비교적 '계파 색'이 옅은 인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남상태 前 대우조선해양 사장 내일 소환

대우조선해양 비리를 수사중인 검찰이 내일(27일) 오전 남상태 전 사장을 소환합니다.

남 전 사장은 지인의 회사에 일감을 몰아준 대가로 수억 원 대 배당금을 챙기고 자사 분식회계에 개입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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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 당선인이 "마약상들은 죽여도 좋다"고 선포한 이후 최근 40여 일 사이 필리핀 전역에서 59명의 용의자가 사살됐습니다.

두테르테 당선인은 생사와 관계 없이 마약상 검거에 거액의 포상금을 내 건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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