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단독] 강민혁-솔빈, 뮤직뱅크 새 MC 확정
입력 2016.06.27 (07:26)
수정 2016.06.27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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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연예계 대표적인 스타 등용문.. 바로, KBS 뮤직뱅크 MC 자리입니다.
지난주 하차한 박보검 아이린 씨의 후임 MC 오디션엔 국내 굴지의 연예 기획사들이 참가해 경쟁이 치열했는데요,
최종 선발된 주인공들을 첫 공개합니다.
<리포트>
그동안 뮤직뱅크를 거쳐간 남녀 MC는 모두 47 명.
대부분 스타급 연예인으로 성장했습니다.
자연히 차기 MC는 과연 누가 차지할지, 관심이 대단했는데요,
10여 명이 경쟁을 벌인 가운데 '발탁'된 주인공들을 만났습니다.
네, 뮤직뱅크의 새 얼굴, 바로 강민혁 씨와 솔빈 씨입니다.
공식 발표 전이라 두 사람 다 이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었습니다.
<녹취> 강민혁(가수·배우) : "전 그냥 밥 먹는 자리인 줄 알았어요. 알았으면 뭐라도 하고 왔을 텐데.."
부랴부랴 머리부터 매만지죠?
강민혁 씨는 그룹 씨엔블루의 멤버이자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으로 중장년층에게도 낯설지 않은 얼굴입니다.
<녹취> "누나 이사 했다더니 이 동네야? (너 이놈시키..)"
하지만 뮤직뱅크로 더욱 성장하고 싶다는 포부와 열의가 제작진의 마음을 얻었습니다.
<녹취> 강민혁(가수·배우) : "스타의 등용문이나 한 발 더 올라가는 스텝업 같은 느낌이 강하기 때문에 다 탐내는 자리인 것 같아요."
여성 MC 솔빈 씨는 신인 걸그룹 라붐의 멤번데요,
첫 인상이 마치 이효리 씨의 신인 시절을 보는 듯 했다고 했을 정도로 까무잡잡한 이국적인 외모가 돋보이고요.
잠재 된 스타성을 높이 샀단 후문입니다.
두 사람 아직 개인적 친분은 없다는데, MC로서의 호흡은 어떨까요.
<녹취> "빰빰빰빰빰... (엄청 적극적인데.. 신인이라..) 세계인과 함께하는 생방송 뮤직뱅크 안녕하세요. (MC 강민혁입니다.) 안녕하세요, 솔빈입니다."
강민혁 씨에겐 선배 가수의 여유가,또 솔빈 씨는 신인다운 발랄함이 느껴지죠?
서로 달라서 오히려 더 궁금한 이들의 개성은, 마지막 인사에도 드러납니다~
<녹취> 강민혁(가수·배우) : "KBS가 월드로 뻗어나가는 만큼 세계 각국 팬분들 그리고 여러분들에게 인사 드릴 수 있어서 영광입니다."
<녹취> 솔빈(가수) : "뮤직뱅크의 마스코트가 되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파이팅!"
첫 방송을 위해 함께 춤과 노래를 준비 중이란 두 사람, 역대 MC들을 넘어설 멋진 활약, 기대합니다.
연예계 대표적인 스타 등용문.. 바로, KBS 뮤직뱅크 MC 자리입니다.
지난주 하차한 박보검 아이린 씨의 후임 MC 오디션엔 국내 굴지의 연예 기획사들이 참가해 경쟁이 치열했는데요,
최종 선발된 주인공들을 첫 공개합니다.
<리포트>
그동안 뮤직뱅크를 거쳐간 남녀 MC는 모두 47 명.
대부분 스타급 연예인으로 성장했습니다.
자연히 차기 MC는 과연 누가 차지할지, 관심이 대단했는데요,
10여 명이 경쟁을 벌인 가운데 '발탁'된 주인공들을 만났습니다.
네, 뮤직뱅크의 새 얼굴, 바로 강민혁 씨와 솔빈 씨입니다.
공식 발표 전이라 두 사람 다 이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었습니다.
<녹취> 강민혁(가수·배우) : "전 그냥 밥 먹는 자리인 줄 알았어요. 알았으면 뭐라도 하고 왔을 텐데.."
부랴부랴 머리부터 매만지죠?
강민혁 씨는 그룹 씨엔블루의 멤버이자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으로 중장년층에게도 낯설지 않은 얼굴입니다.
<녹취> "누나 이사 했다더니 이 동네야? (너 이놈시키..)"
하지만 뮤직뱅크로 더욱 성장하고 싶다는 포부와 열의가 제작진의 마음을 얻었습니다.
<녹취> 강민혁(가수·배우) : "스타의 등용문이나 한 발 더 올라가는 스텝업 같은 느낌이 강하기 때문에 다 탐내는 자리인 것 같아요."
여성 MC 솔빈 씨는 신인 걸그룹 라붐의 멤번데요,
첫 인상이 마치 이효리 씨의 신인 시절을 보는 듯 했다고 했을 정도로 까무잡잡한 이국적인 외모가 돋보이고요.
잠재 된 스타성을 높이 샀단 후문입니다.
두 사람 아직 개인적 친분은 없다는데, MC로서의 호흡은 어떨까요.
<녹취> "빰빰빰빰빰... (엄청 적극적인데.. 신인이라..) 세계인과 함께하는 생방송 뮤직뱅크 안녕하세요. (MC 강민혁입니다.) 안녕하세요, 솔빈입니다."
강민혁 씨에겐 선배 가수의 여유가,또 솔빈 씨는 신인다운 발랄함이 느껴지죠?
서로 달라서 오히려 더 궁금한 이들의 개성은, 마지막 인사에도 드러납니다~
<녹취> 강민혁(가수·배우) : "KBS가 월드로 뻗어나가는 만큼 세계 각국 팬분들 그리고 여러분들에게 인사 드릴 수 있어서 영광입니다."
<녹취> 솔빈(가수) : "뮤직뱅크의 마스코트가 되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파이팅!"
첫 방송을 위해 함께 춤과 노래를 준비 중이란 두 사람, 역대 MC들을 넘어설 멋진 활약,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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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6-27 07:47:52
- 수정2016-06-27 08:5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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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대표적인 스타 등용문.. 바로, KBS 뮤직뱅크 MC 자리입니다.
지난주 하차한 박보검 아이린 씨의 후임 MC 오디션엔 국내 굴지의 연예 기획사들이 참가해 경쟁이 치열했는데요,
최종 선발된 주인공들을 첫 공개합니다.
<리포트>
그동안 뮤직뱅크를 거쳐간 남녀 MC는 모두 47 명.
대부분 스타급 연예인으로 성장했습니다.
자연히 차기 MC는 과연 누가 차지할지, 관심이 대단했는데요,
10여 명이 경쟁을 벌인 가운데 '발탁'된 주인공들을 만났습니다.
네, 뮤직뱅크의 새 얼굴, 바로 강민혁 씨와 솔빈 씨입니다.
공식 발표 전이라 두 사람 다 이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었습니다.
<녹취> 강민혁(가수·배우) : "전 그냥 밥 먹는 자리인 줄 알았어요. 알았으면 뭐라도 하고 왔을 텐데.."
부랴부랴 머리부터 매만지죠?
강민혁 씨는 그룹 씨엔블루의 멤버이자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으로 중장년층에게도 낯설지 않은 얼굴입니다.
<녹취> "누나 이사 했다더니 이 동네야? (너 이놈시키..)"
하지만 뮤직뱅크로 더욱 성장하고 싶다는 포부와 열의가 제작진의 마음을 얻었습니다.
<녹취> 강민혁(가수·배우) : "스타의 등용문이나 한 발 더 올라가는 스텝업 같은 느낌이 강하기 때문에 다 탐내는 자리인 것 같아요."
여성 MC 솔빈 씨는 신인 걸그룹 라붐의 멤번데요,
첫 인상이 마치 이효리 씨의 신인 시절을 보는 듯 했다고 했을 정도로 까무잡잡한 이국적인 외모가 돋보이고요.
잠재 된 스타성을 높이 샀단 후문입니다.
두 사람 아직 개인적 친분은 없다는데, MC로서의 호흡은 어떨까요.
<녹취> "빰빰빰빰빰... (엄청 적극적인데.. 신인이라..) 세계인과 함께하는 생방송 뮤직뱅크 안녕하세요. (MC 강민혁입니다.) 안녕하세요, 솔빈입니다."
강민혁 씨에겐 선배 가수의 여유가,또 솔빈 씨는 신인다운 발랄함이 느껴지죠?
서로 달라서 오히려 더 궁금한 이들의 개성은, 마지막 인사에도 드러납니다~
<녹취> 강민혁(가수·배우) : "KBS가 월드로 뻗어나가는 만큼 세계 각국 팬분들 그리고 여러분들에게 인사 드릴 수 있어서 영광입니다."
<녹취> 솔빈(가수) : "뮤직뱅크의 마스코트가 되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파이팅!"
첫 방송을 위해 함께 춤과 노래를 준비 중이란 두 사람, 역대 MC들을 넘어설 멋진 활약, 기대합니다.
연예계 대표적인 스타 등용문.. 바로, KBS 뮤직뱅크 MC 자리입니다.
지난주 하차한 박보검 아이린 씨의 후임 MC 오디션엔 국내 굴지의 연예 기획사들이 참가해 경쟁이 치열했는데요,
최종 선발된 주인공들을 첫 공개합니다.
<리포트>
그동안 뮤직뱅크를 거쳐간 남녀 MC는 모두 47 명.
대부분 스타급 연예인으로 성장했습니다.
자연히 차기 MC는 과연 누가 차지할지, 관심이 대단했는데요,
10여 명이 경쟁을 벌인 가운데 '발탁'된 주인공들을 만났습니다.
네, 뮤직뱅크의 새 얼굴, 바로 강민혁 씨와 솔빈 씨입니다.
공식 발표 전이라 두 사람 다 이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었습니다.
<녹취> 강민혁(가수·배우) : "전 그냥 밥 먹는 자리인 줄 알았어요. 알았으면 뭐라도 하고 왔을 텐데.."
부랴부랴 머리부터 매만지죠?
강민혁 씨는 그룹 씨엔블루의 멤버이자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으로 중장년층에게도 낯설지 않은 얼굴입니다.
<녹취> "누나 이사 했다더니 이 동네야? (너 이놈시키..)"
하지만 뮤직뱅크로 더욱 성장하고 싶다는 포부와 열의가 제작진의 마음을 얻었습니다.
<녹취> 강민혁(가수·배우) : "스타의 등용문이나 한 발 더 올라가는 스텝업 같은 느낌이 강하기 때문에 다 탐내는 자리인 것 같아요."
여성 MC 솔빈 씨는 신인 걸그룹 라붐의 멤번데요,
첫 인상이 마치 이효리 씨의 신인 시절을 보는 듯 했다고 했을 정도로 까무잡잡한 이국적인 외모가 돋보이고요.
잠재 된 스타성을 높이 샀단 후문입니다.
두 사람 아직 개인적 친분은 없다는데, MC로서의 호흡은 어떨까요.
<녹취> "빰빰빰빰빰... (엄청 적극적인데.. 신인이라..) 세계인과 함께하는 생방송 뮤직뱅크 안녕하세요. (MC 강민혁입니다.) 안녕하세요, 솔빈입니다."
강민혁 씨에겐 선배 가수의 여유가,또 솔빈 씨는 신인다운 발랄함이 느껴지죠?
서로 달라서 오히려 더 궁금한 이들의 개성은, 마지막 인사에도 드러납니다~
<녹취> 강민혁(가수·배우) : "KBS가 월드로 뻗어나가는 만큼 세계 각국 팬분들 그리고 여러분들에게 인사 드릴 수 있어서 영광입니다."
<녹취> 솔빈(가수) : "뮤직뱅크의 마스코트가 되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파이팅!"
첫 방송을 위해 함께 춤과 노래를 준비 중이란 두 사람, 역대 MC들을 넘어설 멋진 활약,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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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연희 기자 simo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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