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울산공장, 황산 1,000리터 누출…근로자 6명 중경상

입력 2016.06.28 (12:12) 수정 2016.06.28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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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9시 15분쯤 울산시 울주군에 있는 고려아연 2공장에서 황산 천 리터 가량이 누출됐습니다.

이 사고로 3명이 중화상을 입는 등 근로자 6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오늘 사고는 정기 보수공사를 위해 배관 해체 작업을 하던 중 배관에 남아있던 황산이 4미터 아래에서 작업 대기 중이던 근로자들에게 떨어지면서 일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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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6-28 12:15:41
    • 수정2016-06-28 12:2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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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9시 15분쯤 울산시 울주군에 있는 고려아연 2공장에서 황산 천 리터 가량이 누출됐습니다.

이 사고로 3명이 중화상을 입는 등 근로자 6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오늘 사고는 정기 보수공사를 위해 배관 해체 작업을 하던 중 배관에 남아있던 황산이 4미터 아래에서 작업 대기 중이던 근로자들에게 떨어지면서 일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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