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16.07.02 (06:00) 수정 2016.07.02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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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로 곳곳 붕괴·침수…도서관 천장 무너져

전국에 강한 비가 내려 주차장 지반이 내려앉고 담장이 붕괴되는 등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서울의 한 대학에선 도서관 천장이 무너지기도 했습니다.

오늘 남부에 비 집중…다음 주 중반까지 장맛비

오늘은 장마전선이 내려가는 남부지방에 비가 집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부턴 장맛비가 다시 전국으로 확대돼 다음주 중반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방글라’ 20여 명 붙잡고 인질극…IS “우리 소행”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의 외국공관 밀집지역에서 무장 괴한들이 식당에 침입해 인질 20명 이상을 붙잡고 있습니다. 총격전을 벌여 경찰 2명이 숨졌는데, IS는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신영자 16시간 검찰 조사…신동빈 내일 입국

롯데그룹 총수 일가인 신영자 이사장이 16시간 동안 검찰 조사를 받고 귀가했습니다. 신동빈 회장은 내일 일본에서 입국한다고 밝혀 검찰이 소환 시기를 조율하고 있습니다.

‘파리 클럽’가입…주요 채권국으로 도약

우리나라가 국제 채권국 모임인 파리 클럽에 21번째 정회원이 됐습니다. IMF 금융위기 이후 19년 만인데, 국제 금융시장에서 발언권이 크게 강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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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7-02 05:40:48
    • 수정2016-07-02 07:4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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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로 곳곳 붕괴·침수…도서관 천장 무너져

전국에 강한 비가 내려 주차장 지반이 내려앉고 담장이 붕괴되는 등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서울의 한 대학에선 도서관 천장이 무너지기도 했습니다.

오늘 남부에 비 집중…다음 주 중반까지 장맛비

오늘은 장마전선이 내려가는 남부지방에 비가 집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부턴 장맛비가 다시 전국으로 확대돼 다음주 중반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방글라’ 20여 명 붙잡고 인질극…IS “우리 소행”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의 외국공관 밀집지역에서 무장 괴한들이 식당에 침입해 인질 20명 이상을 붙잡고 있습니다. 총격전을 벌여 경찰 2명이 숨졌는데, IS는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신영자 16시간 검찰 조사…신동빈 내일 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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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클럽’가입…주요 채권국으로 도약

우리나라가 국제 채권국 모임인 파리 클럽에 21번째 정회원이 됐습니다. IMF 금융위기 이후 19년 만인데, 국제 금융시장에서 발언권이 크게 강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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