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 장맛비 소강…남부 오늘 많은 비

입력 2016.07.02 (06:03) 수정 2016.07.02 (07:2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현재, 호남과 경북, 충북 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강한 장대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기상캐스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봅니다.

강아랑 기상캐스터, 지금 서울 지역은 빗줄기가 약해진 것 같네요?

<리포트>

장마 전선이 남쪽으로 이동하면서 수도권 지역은 빗줄기가 무척 약해졌습니다.

하지만 남부지방은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많은데요.

특히 경북 지역에 호우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시간당 30mm 이상의 장대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전남 남해안과 영남 해안은 강풍 특보까지 내려진 상태입니다.

많은 비로 인해 지반이 약해진 상태입니다.

시설물 피해 없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남부지방의 비는 종일 이어지겠습니다.

중부지방은 소나기 소식도 나와있는데요.

예상되는 비의 양은 호남과 경남 30~80, 많게는 100~120mm이상의 폭우가 예상됩니다.

충청, 경북 20~60, 수도권과 강원, 경북 동해안은 10~40mm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해상과 남해상, 동해상에 풍랑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매우 거세게 일겠습니다.

내일 오후부터 중부지방에도 다시 비가 시작되겠고, 장마전선이 남북을 오르내리며 수요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기상 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중부 장맛비 소강…남부 오늘 많은 비
    • 입력 2016-07-02 06:06:16
    • 수정2016-07-02 07:20:47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현재, 호남과 경북, 충북 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강한 장대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기상캐스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봅니다.

강아랑 기상캐스터, 지금 서울 지역은 빗줄기가 약해진 것 같네요?

<리포트>

장마 전선이 남쪽으로 이동하면서 수도권 지역은 빗줄기가 무척 약해졌습니다.

하지만 남부지방은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많은데요.

특히 경북 지역에 호우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시간당 30mm 이상의 장대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전남 남해안과 영남 해안은 강풍 특보까지 내려진 상태입니다.

많은 비로 인해 지반이 약해진 상태입니다.

시설물 피해 없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남부지방의 비는 종일 이어지겠습니다.

중부지방은 소나기 소식도 나와있는데요.

예상되는 비의 양은 호남과 경남 30~80, 많게는 100~120mm이상의 폭우가 예상됩니다.

충청, 경북 20~60, 수도권과 강원, 경북 동해안은 10~40mm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해상과 남해상, 동해상에 풍랑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매우 거세게 일겠습니다.

내일 오후부터 중부지방에도 다시 비가 시작되겠고, 장마전선이 남북을 오르내리며 수요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기상 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