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6.07.08 (21:00) 수정 2016.07.08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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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내년 말 배치…“北 공격 대비 자위 조치”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사드가 내년말까지 실전배치됩니다. 중국은 배치 절차를 중단하라며 반발했고 우리 정부는 오직 북한의 공격에 대비한 자위적 조치라고 강조했습니다.

박 대통령·與 의원 오찬…혼연일체 강조

박근혜 대통령이 새누리당 의원들을 모두 초청해 오찬을 함께했습니다. 유승민 의원 등 참석자들을 일일이 배웅하며 당정간 단합을 호소했습니다.

美 경찰 피격, 5명 사망…흑백 갈등 격화

미국 경찰에 의한 흑인 총격 사망에 항의하는 시위 도중, 조준 사격을 당한 경찰 5명이 숨졌습니다. 보복성 총격으로 관측됨에 따라 흑백갈등 격화가 우려됩니다.

北 “인권 제재는 선전포고…초강경 대응”

미국의 인권제재 대상에 김정은이 포함되자 북한은 선전포고라며 전시법에 따른 초강경 대응을 협박했습니다. 북한 내부 충성경쟁이 촉발되면서 도발 가능성이 커졌다는 분석입니다.

오늘 밤 곳곳 열대야…주말 폭염 ‘주의’

오늘(8일) 낮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졌고, 밤에는 열대야 현상도 나타나겠습니다. 한반도에 더운 공기가 대거 유입되면서 주말엔 기온이 더 올라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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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6-07-08 21:05:33
    뉴스 9
사드, 내년 말 배치…“北 공격 대비 자위 조치”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사드가 내년말까지 실전배치됩니다. 중국은 배치 절차를 중단하라며 반발했고 우리 정부는 오직 북한의 공격에 대비한 자위적 조치라고 강조했습니다.

박 대통령·與 의원 오찬…혼연일체 강조

박근혜 대통령이 새누리당 의원들을 모두 초청해 오찬을 함께했습니다. 유승민 의원 등 참석자들을 일일이 배웅하며 당정간 단합을 호소했습니다.

美 경찰 피격, 5명 사망…흑백 갈등 격화

미국 경찰에 의한 흑인 총격 사망에 항의하는 시위 도중, 조준 사격을 당한 경찰 5명이 숨졌습니다. 보복성 총격으로 관측됨에 따라 흑백갈등 격화가 우려됩니다.

北 “인권 제재는 선전포고…초강경 대응”

미국의 인권제재 대상에 김정은이 포함되자 북한은 선전포고라며 전시법에 따른 초강경 대응을 협박했습니다. 북한 내부 충성경쟁이 촉발되면서 도발 가능성이 커졌다는 분석입니다.

오늘 밤 곳곳 열대야…주말 폭염 ‘주의’

오늘(8일) 낮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졌고, 밤에는 열대야 현상도 나타나겠습니다. 한반도에 더운 공기가 대거 유입되면서 주말엔 기온이 더 올라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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