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터키와 접한 국경 폐쇄…군 최고 경계태세”

입력 2016.07.16 (07:11) 수정 2016.07.16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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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이 15일(현지시간) 터키와 접한 국경의 모든 검문소를 무기한 폐쇄했다.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은 터키의 급변사태를 우려해 군에 최고 경계태세를 유지하라고 명령했다. 로하니 대통령은 이와 함께 15일 밤 긴급 안보회의를 소집해 터키의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대책을 논의 중이다.

모하마드 자바드 자리프 이란 외무장관은 자신의 트위터에 "터키의 위기 상황을 매우 우려한다"며 "터키 국민의 안정과 민주주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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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란, 터키와 접한 국경 폐쇄…군 최고 경계태세”
    • 입력 2016-07-16 07:11:43
    • 수정2016-07-16 08:21:56
    국제
이란이 15일(현지시간) 터키와 접한 국경의 모든 검문소를 무기한 폐쇄했다.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은 터키의 급변사태를 우려해 군에 최고 경계태세를 유지하라고 명령했다. 로하니 대통령은 이와 함께 15일 밤 긴급 안보회의를 소집해 터키의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대책을 논의 중이다.

모하마드 자바드 자리프 이란 외무장관은 자신의 트위터에 "터키의 위기 상황을 매우 우려한다"며 "터키 국민의 안정과 민주주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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