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대통령, 수도로 귀환하려다 공항폐쇄로 착륙 못해”
입력 2016.07.16 (08:26)
수정 2016.07.16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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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에서 15일(현지시간) 군부 쿠데타가 발생한 가운데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이 터키 서부 이즈미르 주(州)에 머물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트위터에 올린 기사에서 휴가 중인 에르도안 대통령이 이즈미르에서 이스탄불이나 수도 앙카라로 돌아오려 했으나, 착륙 전 공항이 폐쇄됐다고 보도했다.
앞서 터키의 고위 관리들은 에르도안 대통령이 안전한 상태라고 말했으나, 소재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트위터에 올린 기사에서 휴가 중인 에르도안 대통령이 이즈미르에서 이스탄불이나 수도 앙카라로 돌아오려 했으나, 착륙 전 공항이 폐쇄됐다고 보도했다.
앞서 터키의 고위 관리들은 에르도안 대통령이 안전한 상태라고 말했으나, 소재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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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터키 대통령, 수도로 귀환하려다 공항폐쇄로 착륙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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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7-16 08:26:28
- 수정2016-07-16 10:01:36
터키에서 15일(현지시간) 군부 쿠데타가 발생한 가운데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이 터키 서부 이즈미르 주(州)에 머물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트위터에 올린 기사에서 휴가 중인 에르도안 대통령이 이즈미르에서 이스탄불이나 수도 앙카라로 돌아오려 했으나, 착륙 전 공항이 폐쇄됐다고 보도했다.
앞서 터키의 고위 관리들은 에르도안 대통령이 안전한 상태라고 말했으나, 소재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트위터에 올린 기사에서 휴가 중인 에르도안 대통령이 이즈미르에서 이스탄불이나 수도 앙카라로 돌아오려 했으나, 착륙 전 공항이 폐쇄됐다고 보도했다.
앞서 터키의 고위 관리들은 에르도안 대통령이 안전한 상태라고 말했으나, 소재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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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준수 기자 eun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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