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30명, 이스탄불 공항에 발묶여…안전 이상없어
입력 2016.07.16 (10:19)
수정 2016.07.16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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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에서 현지시간 15일 밤 발생한 군부의 쿠데타로 운영이 중단된 이스탄불 공항에 한국인 승객 30명의 발이 묶였지만 안전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 터키 한국영사관 등에 따르면 15일 밤 11시부터 터키 군부의 쿠데타로 인해 아타튀르크 국제공항이 운영 중단되면서, 환승 비행기를 타지 못한 한국인 승객 30명이 공항에 머물러 있다고 밝혔다.
공항에는 한국인 승객 등 천 명이 공항 운영이 재개되기를 기다리고 있다. 현재 아타튀르크 국제공항은 차량 접근이 어려운 상황이다.
주 터키 한국영사관 등에 따르면 15일 밤 11시부터 터키 군부의 쿠데타로 인해 아타튀르크 국제공항이 운영 중단되면서, 환승 비행기를 타지 못한 한국인 승객 30명이 공항에 머물러 있다고 밝혔다.
공항에는 한국인 승객 등 천 명이 공항 운영이 재개되기를 기다리고 있다. 현재 아타튀르크 국제공항은 차량 접근이 어려운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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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인 30명, 이스탄불 공항에 발묶여…안전 이상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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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7-16 10:19:22
- 수정2016-07-16 10:38:43
터키에서 현지시간 15일 밤 발생한 군부의 쿠데타로 운영이 중단된 이스탄불 공항에 한국인 승객 30명의 발이 묶였지만 안전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 터키 한국영사관 등에 따르면 15일 밤 11시부터 터키 군부의 쿠데타로 인해 아타튀르크 국제공항이 운영 중단되면서, 환승 비행기를 타지 못한 한국인 승객 30명이 공항에 머물러 있다고 밝혔다.
공항에는 한국인 승객 등 천 명이 공항 운영이 재개되기를 기다리고 있다. 현재 아타튀르크 국제공항은 차량 접근이 어려운 상황이다.
주 터키 한국영사관 등에 따르면 15일 밤 11시부터 터키 군부의 쿠데타로 인해 아타튀르크 국제공항이 운영 중단되면서, 환승 비행기를 타지 못한 한국인 승객 30명이 공항에 머물러 있다고 밝혔다.
공항에는 한국인 승객 등 천 명이 공항 운영이 재개되기를 기다리고 있다. 현재 아타튀르크 국제공항은 차량 접근이 어려운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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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기자 pa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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