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골프, 국가대항전 1점차 패배 ‘아쉬운 준우승’

입력 2016.07.25 (21:56) 수정 2016.07.25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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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여자골프 국가대항전인 인터내셔널 크라운에서 우리 선수들이 미국에 1점 차로 져 아쉽게 우승을 놓쳤습니다.

해외스포츠, 이화진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여자골프국가대항전 마지막날.

김세영이 시원한 버디를 잡아내며 잉글랜드의 찰리 헐을 상대로 5홀 차 승리를 거둡니다.

이어 유소연도 미국의 강호 렉시 톰슨을 3홀차로 이기며 1승을 더 추가했습니다.

하지만 전인지와 양희영이 승점을 만들지 못해 미국에 1점 차이로 져 준우승에 만족해야했습니다.

팽팽하게 1대 1로 맞선 동점 상황.

인터밀란의 쿠르자와가 강력한 프리킥으로 역전골을 만들어냅니다.

후반 42분, 인터밀란은 오리에의 헤딩 쐐기골을 추가하며 파리 생제르망에 3대 1로 승리를 마무리했습니다.

스테픈 커리와 르브론 제임스가 빠져 아쉬움을 남겼던 미국 드림팀.

하지만 중국을 49점차로 크게 이기며 팬들의 우려를 씻어냈습니다.

KBS 뉴스 이화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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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 골프, 국가대항전 1점차 패배 ‘아쉬운 준우승’
    • 입력 2016-07-25 21:56:59
    • 수정2016-07-25 22:23:41
    뉴스 9
<앵커 멘트>

여자골프 국가대항전인 인터내셔널 크라운에서 우리 선수들이 미국에 1점 차로 져 아쉽게 우승을 놓쳤습니다.

해외스포츠, 이화진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여자골프국가대항전 마지막날.

김세영이 시원한 버디를 잡아내며 잉글랜드의 찰리 헐을 상대로 5홀 차 승리를 거둡니다.

이어 유소연도 미국의 강호 렉시 톰슨을 3홀차로 이기며 1승을 더 추가했습니다.

하지만 전인지와 양희영이 승점을 만들지 못해 미국에 1점 차이로 져 준우승에 만족해야했습니다.

팽팽하게 1대 1로 맞선 동점 상황.

인터밀란의 쿠르자와가 강력한 프리킥으로 역전골을 만들어냅니다.

후반 42분, 인터밀란은 오리에의 헤딩 쐐기골을 추가하며 파리 생제르망에 3대 1로 승리를 마무리했습니다.

스테픈 커리와 르브론 제임스가 빠져 아쉬움을 남겼던 미국 드림팀.

하지만 중국을 49점차로 크게 이기며 팬들의 우려를 씻어냈습니다.

KBS 뉴스 이화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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