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레이건 저격범 힝클리 35년 만에 석방

입력 2016.07.28 (07:25) 수정 2016.07.28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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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건 전 미국 대통령을 암살하려 했던 저격범 힝클리가 35년 만에 영구 석방됩니다.

미 연방법원은 힝클리가 워싱턴의 정신병원을 떠나 고향 버지니아 주에서 살도록 다음 달 석방하라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힝클리는 1981년 저격 당시 여배우 조디 포스터의 관심을 끌려고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해 정신이상 판정을 받고 병원에 수용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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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세계는] 레이건 저격범 힝클리 35년 만에 석방
    • 입력 2016-07-28 07:35:09
    • 수정2016-07-28 08:5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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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건 전 미국 대통령을 암살하려 했던 저격범 힝클리가 35년 만에 영구 석방됩니다.

미 연방법원은 힝클리가 워싱턴의 정신병원을 떠나 고향 버지니아 주에서 살도록 다음 달 석방하라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힝클리는 1981년 저격 당시 여배우 조디 포스터의 관심을 끌려고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해 정신이상 판정을 받고 병원에 수용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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