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평화 기원” 프랑스 성당 무슬림 초청 미사

입력 2016.08.01 (07:27) 수정 2016.08.01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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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성당 테러로 종교 대립이 벌어질 수 있다는 우려 속에 가톨릭과 이슬람이 함께하는 미사가 열려 평화를 기원했습니다.

어제 프랑스 루앙대성당에서 열린 미사에는 무슬림 백여 명이 참석해 가톨릭 신자들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레브런 대주교는 이번 미사가 신의 이름으로 폭력을 거부한다는 것을 확인해줬다며 참석해준 무슬림에게 감사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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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세계는] “평화 기원” 프랑스 성당 무슬림 초청 미사
    • 입력 2016-08-01 07:43:40
    • 수정2016-08-01 08:2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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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성당 테러로 종교 대립이 벌어질 수 있다는 우려 속에 가톨릭과 이슬람이 함께하는 미사가 열려 평화를 기원했습니다.

어제 프랑스 루앙대성당에서 열린 미사에는 무슬림 백여 명이 참석해 가톨릭 신자들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레브런 대주교는 이번 미사가 신의 이름으로 폭력을 거부한다는 것을 확인해줬다며 참석해준 무슬림에게 감사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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