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인천상륙작전’ 흥행, 분주해진 배우들

입력 2016.08.02 (07:25) 수정 2016.08.02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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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문화광장입니다.

영화 '인천상륙작전'이 개봉 엿새 만에 관객 3백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맥아더 장군을 연기한 리엄니슨을 비롯해 주연 배우들의 활발한 행보가 흥행의 여세를 몰아가고 있습니다.

<리포트>

리엄니슨은 영화 제작사에 장문의 메시지를 보내 흥행에 대한 기쁨을 드러냈습니다.

자신이 이번 영화에 도움이 됐다면 영광이라고도 덧붙였습니다.

이처럼 리엄니슨이 한국 관객과 소통할 때, 이정재 이범수 씨는 미국 관객들을 만날 일정이 정해졌습니다.

'인천상륙작전'의 미국과 캐나다 개봉에 맞춰 배우들도 미국 현지로 가 흥행에 힘을 보태기로 한 겁니다.

앞서 이정재 씨는 KBS 뉴스라인 출연 당시 미국 개봉에 대한 기대를 밝히기도 했는데요.

<녹취> 이정재(배우/지난달 27일 뉴스라인) : "(8월) 12일 날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제가 미국으로 다시 또 좋은 기회가 있을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풍성한 볼거리로 인기 몰이 중인 이 영화가, 해외 시장에도 성공적으로 상륙할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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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인천상륙작전’ 흥행, 분주해진 배우들
    • 입력 2016-08-02 07:42:23
    • 수정2016-08-02 08:48:31
    뉴스광장
<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문화광장입니다.

영화 '인천상륙작전'이 개봉 엿새 만에 관객 3백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맥아더 장군을 연기한 리엄니슨을 비롯해 주연 배우들의 활발한 행보가 흥행의 여세를 몰아가고 있습니다.

<리포트>

리엄니슨은 영화 제작사에 장문의 메시지를 보내 흥행에 대한 기쁨을 드러냈습니다.

자신이 이번 영화에 도움이 됐다면 영광이라고도 덧붙였습니다.

이처럼 리엄니슨이 한국 관객과 소통할 때, 이정재 이범수 씨는 미국 관객들을 만날 일정이 정해졌습니다.

'인천상륙작전'의 미국과 캐나다 개봉에 맞춰 배우들도 미국 현지로 가 흥행에 힘을 보태기로 한 겁니다.

앞서 이정재 씨는 KBS 뉴스라인 출연 당시 미국 개봉에 대한 기대를 밝히기도 했는데요.

<녹취> 이정재(배우/지난달 27일 뉴스라인) : "(8월) 12일 날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제가 미국으로 다시 또 좋은 기회가 있을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풍성한 볼거리로 인기 몰이 중인 이 영화가, 해외 시장에도 성공적으로 상륙할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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