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새누리당 지도부 오찬 회동…현안 논의
입력 2016.08.11 (17:06)
수정 2016.08.11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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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 등 신임 지도부가 오찬 회동을 했습니다.
1시간 50분간의 회동 뒤 박 대통령과 이 대표는 25분간 별도로 면담을 통해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보도에 김병용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과 이정현 대표 등 새누리당 신임 지도부가 만났습니다.
당초 예정된 시간을 넘겨 1시간 50분 동안 진행된 오찬 회동은 시종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습니다.
박 대통령은 올림픽 금메달 소식 등을 전하며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당 지도부가 돼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 "우리 당부터 화합하고 또 당정청이 하나가 돼서 해나가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어, 추경 예산과 규제 프리존 특별법, 노동 개혁법 등 당면한 현안 해결을 위해 많이 힘써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정현 대표는 사드 등 안보 문제와 추경, 경제활성화법과 같은 민생 현안 등 국민을 위해 황급하게 처리해야할 현안들이 많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사면과 관련해 민생경제 사범들이 다시 한번 뛸 수 있도록 통 큰 사면이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고, 개각에 대해서는 탕평, 균형, 능력인사와 소수자에 대한 배려가 있었으며 좋겠다고 건의했습니다.
<녹취> 이정현(새누리당 대표) : "국민들에게 약속했던 그러한 것들을 제대로 실천해나가서 정말 책임감 있게 저희들도 집권세력, 여권 세력의 일원으로 저희가 책무를 꼭 할 것을 다짐을 드립니다."
박 대통령과 이 대표는 오찬 회동 이후 20여 분간 단독 면담을 했습니다.
국정현안 전반에 대한 논의가 오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KBS 뉴스 김병용입니다.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 등 신임 지도부가 오찬 회동을 했습니다.
1시간 50분간의 회동 뒤 박 대통령과 이 대표는 25분간 별도로 면담을 통해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보도에 김병용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과 이정현 대표 등 새누리당 신임 지도부가 만났습니다.
당초 예정된 시간을 넘겨 1시간 50분 동안 진행된 오찬 회동은 시종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습니다.
박 대통령은 올림픽 금메달 소식 등을 전하며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당 지도부가 돼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 "우리 당부터 화합하고 또 당정청이 하나가 돼서 해나가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어, 추경 예산과 규제 프리존 특별법, 노동 개혁법 등 당면한 현안 해결을 위해 많이 힘써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정현 대표는 사드 등 안보 문제와 추경, 경제활성화법과 같은 민생 현안 등 국민을 위해 황급하게 처리해야할 현안들이 많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사면과 관련해 민생경제 사범들이 다시 한번 뛸 수 있도록 통 큰 사면이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고, 개각에 대해서는 탕평, 균형, 능력인사와 소수자에 대한 배려가 있었으며 좋겠다고 건의했습니다.
<녹취> 이정현(새누리당 대표) : "국민들에게 약속했던 그러한 것들을 제대로 실천해나가서 정말 책임감 있게 저희들도 집권세력, 여권 세력의 일원으로 저희가 책무를 꼭 할 것을 다짐을 드립니다."
박 대통령과 이 대표는 오찬 회동 이후 20여 분간 단독 면담을 했습니다.
국정현안 전반에 대한 논의가 오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KBS 뉴스 김병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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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대통령, 새누리당 지도부 오찬 회동…현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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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6-08-11 17:5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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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 등 신임 지도부가 오찬 회동을 했습니다.
1시간 50분간의 회동 뒤 박 대통령과 이 대표는 25분간 별도로 면담을 통해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보도에 김병용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과 이정현 대표 등 새누리당 신임 지도부가 만났습니다.
당초 예정된 시간을 넘겨 1시간 50분 동안 진행된 오찬 회동은 시종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습니다.
박 대통령은 올림픽 금메달 소식 등을 전하며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당 지도부가 돼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 "우리 당부터 화합하고 또 당정청이 하나가 돼서 해나가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어, 추경 예산과 규제 프리존 특별법, 노동 개혁법 등 당면한 현안 해결을 위해 많이 힘써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정현 대표는 사드 등 안보 문제와 추경, 경제활성화법과 같은 민생 현안 등 국민을 위해 황급하게 처리해야할 현안들이 많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사면과 관련해 민생경제 사범들이 다시 한번 뛸 수 있도록 통 큰 사면이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고, 개각에 대해서는 탕평, 균형, 능력인사와 소수자에 대한 배려가 있었으며 좋겠다고 건의했습니다.
<녹취> 이정현(새누리당 대표) : "국민들에게 약속했던 그러한 것들을 제대로 실천해나가서 정말 책임감 있게 저희들도 집권세력, 여권 세력의 일원으로 저희가 책무를 꼭 할 것을 다짐을 드립니다."
박 대통령과 이 대표는 오찬 회동 이후 20여 분간 단독 면담을 했습니다.
국정현안 전반에 대한 논의가 오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KBS 뉴스 김병용입니다.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 등 신임 지도부가 오찬 회동을 했습니다.
1시간 50분간의 회동 뒤 박 대통령과 이 대표는 25분간 별도로 면담을 통해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보도에 김병용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과 이정현 대표 등 새누리당 신임 지도부가 만났습니다.
당초 예정된 시간을 넘겨 1시간 50분 동안 진행된 오찬 회동은 시종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습니다.
박 대통령은 올림픽 금메달 소식 등을 전하며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당 지도부가 돼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 "우리 당부터 화합하고 또 당정청이 하나가 돼서 해나가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어, 추경 예산과 규제 프리존 특별법, 노동 개혁법 등 당면한 현안 해결을 위해 많이 힘써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정현 대표는 사드 등 안보 문제와 추경, 경제활성화법과 같은 민생 현안 등 국민을 위해 황급하게 처리해야할 현안들이 많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사면과 관련해 민생경제 사범들이 다시 한번 뛸 수 있도록 통 큰 사면이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고, 개각에 대해서는 탕평, 균형, 능력인사와 소수자에 대한 배려가 있었으며 좋겠다고 건의했습니다.
<녹취> 이정현(새누리당 대표) : "국민들에게 약속했던 그러한 것들을 제대로 실천해나가서 정말 책임감 있게 저희들도 집권세력, 여권 세력의 일원으로 저희가 책무를 꼭 할 것을 다짐을 드립니다."
박 대통령과 이 대표는 오찬 회동 이후 20여 분간 단독 면담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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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뉴스 김병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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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용 기자 kb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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