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환경부, 수입차 ‘인증 서류 조작 여부’ 전수조사 외

입력 2016.08.17 (21:43) 수정 2016.08.17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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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국내 수입차 23개사 전체를 대상으로 자동차 인증 과정에서 서류를 조작했는지 여부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폭염으로 한 달 동안 가축 350만 마리 폐사

농림축산식품부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최근 한 달 동안 닭과 돼지 등 가축 350만 마리 가까이가 폐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최근 5년 동안 가장 큰 피해 규모입니다.

추석 열차표 오늘부터 예매

다음달 추석 연휴를 앞두고 오늘(17일)부터 내일(18일)까지 코레일 홈페이지와 주요 열차역의 창구 등에서 추석 열차 승차권이 판매됩니다.

감사원 “항만공사 성과급 ‘나눠 먹기’ 여전”

감사원은 부산과 인천 등 4개 항만공사에 대한 감사 결과 일부 성과급을 균등하게 재분배하는 관행이 계속되고 있다며, 기획재정부에 엄중한 제재 방안을 마련하라고 통보했습니다.

일본, 태풍으로 2800여 명에 피난 지시

7호 태풍이 일본 태평양 연안을 따라 북상하면서 이와테 현 오오즈치에서 주민 2800여 명에게 피난 지시가 내려졌습니다. 반면, 서일본 등 태풍 권역 밖에서는 폭염으로 고온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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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환경부, 수입차 ‘인증 서류 조작 여부’ 전수조사 외
    • 입력 2016-08-17 21:49:30
    • 수정2016-08-17 22: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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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국내 수입차 23개사 전체를 대상으로 자동차 인증 과정에서 서류를 조작했는지 여부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폭염으로 한 달 동안 가축 350만 마리 폐사

농림축산식품부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최근 한 달 동안 닭과 돼지 등 가축 350만 마리 가까이가 폐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최근 5년 동안 가장 큰 피해 규모입니다.

추석 열차표 오늘부터 예매

다음달 추석 연휴를 앞두고 오늘(17일)부터 내일(18일)까지 코레일 홈페이지와 주요 열차역의 창구 등에서 추석 열차 승차권이 판매됩니다.

감사원 “항만공사 성과급 ‘나눠 먹기’ 여전”

감사원은 부산과 인천 등 4개 항만공사에 대한 감사 결과 일부 성과급을 균등하게 재분배하는 관행이 계속되고 있다며, 기획재정부에 엄중한 제재 방안을 마련하라고 통보했습니다.

일본, 태풍으로 2800여 명에 피난 지시

7호 태풍이 일본 태평양 연안을 따라 북상하면서 이와테 현 오오즈치에서 주민 2800여 명에게 피난 지시가 내려졌습니다. 반면, 서일본 등 태풍 권역 밖에서는 폭염으로 고온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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