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프스부르크, 250억 원에 손흥민 영입 시도

입력 2016.08.24 (21:55) 수정 2016.08.24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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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에서 뛰고 있는 손흥민의 이적설이 또다시 제기됐습니다.

해외스포츠 서병립 기자입니다.

<리포트>

독일 분데스리가의 볼프스부르크가 손흥민 영입에 뛰어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독일의 한 매체는 볼프스부르크가 우리돈 약 250억 원에 손흥민 영입을 시도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매체는 손흥민 영입을 원하는 구단이 볼프스부르크 외에도 더 있다고 전했습니다.

지난해 4백억 원의 이적료에 토트넘으로 이적한 손흥민은 정규리그에서 4골에 그치면서 계속 이적설이 제기돼왔습니다.

미국 프로야구의 전설 베이브루스의 사인공이 경매에서 우리돈 3천8백만 원에 팔렸습니다.

베이브 루스의 사인공은 수량이 많은 편이지만 이번에 팔린 사인공은 보존상태가 완벽해 가격이 비싼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락커룸에 모여앉은 선수들이 헤딩 릴레이를 시작합니다.

떨어뜨릴 위기를 넘기더니 결국 25명 선수 전원이 성공하자 락커룸은 열광의 도가니로 변합니다.

타자가 친 타구가 담장 밖을 향해 멀리 날아가기 시작합니다.

그 때 쫓아가던 좌익수가 펄쩍 날아오르더니 넘어가는 타구를 잡아냅니다.

깜짝 놀랄 호수비에 관중은 물론 선수들도 얼어버렸습니다.

KBS 뉴스 서병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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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볼프스부르크, 250억 원에 손흥민 영입 시도
    • 입력 2016-08-24 21:56:26
    • 수정2016-08-24 22:35:19
    뉴스 9
<앵커 멘트>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에서 뛰고 있는 손흥민의 이적설이 또다시 제기됐습니다.

해외스포츠 서병립 기자입니다.

<리포트>

독일 분데스리가의 볼프스부르크가 손흥민 영입에 뛰어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독일의 한 매체는 볼프스부르크가 우리돈 약 250억 원에 손흥민 영입을 시도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매체는 손흥민 영입을 원하는 구단이 볼프스부르크 외에도 더 있다고 전했습니다.

지난해 4백억 원의 이적료에 토트넘으로 이적한 손흥민은 정규리그에서 4골에 그치면서 계속 이적설이 제기돼왔습니다.

미국 프로야구의 전설 베이브루스의 사인공이 경매에서 우리돈 3천8백만 원에 팔렸습니다.

베이브 루스의 사인공은 수량이 많은 편이지만 이번에 팔린 사인공은 보존상태가 완벽해 가격이 비싼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락커룸에 모여앉은 선수들이 헤딩 릴레이를 시작합니다.

떨어뜨릴 위기를 넘기더니 결국 25명 선수 전원이 성공하자 락커룸은 열광의 도가니로 변합니다.

타자가 친 타구가 담장 밖을 향해 멀리 날아가기 시작합니다.

그 때 쫓아가던 좌익수가 펄쩍 날아오르더니 넘어가는 타구를 잡아냅니다.

깜짝 놀랄 호수비에 관중은 물론 선수들도 얼어버렸습니다.

KBS 뉴스 서병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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