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섭, 사흘연속 선두 ‘첫 우승 보인다’

입력 2016.08.27 (21:34) 수정 2016.08.27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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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쇼트트랙 선수 출신인 박준섭이 KPGA 선수권대회에서 사흘 연속 선두를 달리며 생애 첫 우승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리포트>

박준섭은 대회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세 개를 잡아내며 세 타를 줄여 중간합계 15언더파로 김건하를 두 타 차로 따돌리고, 단독 선두를 유지했습니다.

열세 살까지 쇼트트랙 선수로 활약한 박준섭은 지난 2011년 10월, 프로로 데뷔했습니다.

한국여자골프 하이원오픈 3라운드에선 고진영이 중간 합계 7언더파로 김예진과 함께 공동 선두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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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준섭, 사흘연속 선두 ‘첫 우승 보인다’
    • 입력 2016-08-27 21:43:28
    • 수정2016-08-27 23:2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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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쇼트트랙 선수 출신인 박준섭이 KPGA 선수권대회에서 사흘 연속 선두를 달리며 생애 첫 우승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리포트> 박준섭은 대회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세 개를 잡아내며 세 타를 줄여 중간합계 15언더파로 김건하를 두 타 차로 따돌리고, 단독 선두를 유지했습니다. 열세 살까지 쇼트트랙 선수로 활약한 박준섭은 지난 2011년 10월, 프로로 데뷔했습니다. 한국여자골프 하이원오픈 3라운드에선 고진영이 중간 합계 7언더파로 김예진과 함께 공동 선두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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