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하루 90개 박물관 가능해? 런던 박물관 투어

입력 2016.08.29 (20:43) 수정 2016.08.29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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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글로벌 브리핑입니다.

박물관 한 곳을 제대로 보려면 하루도 모자랄 정돈데.. 런던 전역의 박물관들을 하루 만에 둘러볼 수 있을까요?

이 별난 가이드, 한번 따라가보시죠!

<리포트>

<녹취> "여기도, 저기도, 작품이 풍년이로군! 와우! 자연사 박물관에 오신 걸 환영해요"

종종걸음으로 작품을 쓱~ 둘러보고 숨 쉴틈 없이 이동하는 남자!

영화 제작자 '알렉스 고로쉬'씨가 예술가 지원 기금 마련을 위해 런던에 있는 90여 개의 박물관과 미술관을 단 하루만에 둘러보기!

도전에 나섰습니다.

약 7000만 종의 소장품을 갖춘 런던 자연사박물관부터 현대미술 갤러리와 대영박물관까지!

일단 발도장을 찍고, 바람처럼 동분서주해보지만, 하루 가지곤 어림 없죠.

13곳의 박물관에서 14만여 개의 작품을 감상하는 것으로 그쳤습니다.

많이 보는 것도 좋지만 하나를 보더라도 천천히 감상하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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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24 브리핑] 하루 90개 박물관 가능해? 런던 박물관 투어
    • 입력 2016-08-29 20:45:53
    • 수정2016-08-29 21:27:55
    글로벌24
<앵커 멘트>

글로벌 브리핑입니다.

박물관 한 곳을 제대로 보려면 하루도 모자랄 정돈데.. 런던 전역의 박물관들을 하루 만에 둘러볼 수 있을까요?

이 별난 가이드, 한번 따라가보시죠!

<리포트>

<녹취> "여기도, 저기도, 작품이 풍년이로군! 와우! 자연사 박물관에 오신 걸 환영해요"

종종걸음으로 작품을 쓱~ 둘러보고 숨 쉴틈 없이 이동하는 남자!

영화 제작자 '알렉스 고로쉬'씨가 예술가 지원 기금 마련을 위해 런던에 있는 90여 개의 박물관과 미술관을 단 하루만에 둘러보기!

도전에 나섰습니다.

약 7000만 종의 소장품을 갖춘 런던 자연사박물관부터 현대미술 갤러리와 대영박물관까지!

일단 발도장을 찍고, 바람처럼 동분서주해보지만, 하루 가지곤 어림 없죠.

13곳의 박물관에서 14만여 개의 작품을 감상하는 것으로 그쳤습니다.

많이 보는 것도 좋지만 하나를 보더라도 천천히 감상하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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