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차량 폭발 위기! 탑승자 구한 경찰

입력 2016.08.30 (20:45) 수정 2016.08.30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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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취> "차가 폭발하려고 해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

화염에 휩싸인 차량을 발견합니다.

소화기를 꺼내 불을 끄려는 순간, 뒷좌석에서 미처 빠져나지 못한 남성이 고통을 호소합니다.

<녹취> "(구해주세요.) 우선 몸을 창문에서 빼 보세요."

경찰은 창문을 깨고 남성을 꺼내려 하지만 요지부동입니다.

그때 보닛에서 발생한 폭발!

충격으로 카메라마저 돌아갔는데 그 와중에도 남성을 구조합니다.

참기 힘든 열기와 추가 폭발의 위험을 무릅쓴 댄 휘트니 경관!

경찰은 그에게 '생명구조상'을 수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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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8-30 20:46:50
    • 수정2016-08-30 21: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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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취> "차가 폭발하려고 해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

화염에 휩싸인 차량을 발견합니다.

소화기를 꺼내 불을 끄려는 순간, 뒷좌석에서 미처 빠져나지 못한 남성이 고통을 호소합니다.

<녹취> "(구해주세요.) 우선 몸을 창문에서 빼 보세요."

경찰은 창문을 깨고 남성을 꺼내려 하지만 요지부동입니다.

그때 보닛에서 발생한 폭발!

충격으로 카메라마저 돌아갔는데 그 와중에도 남성을 구조합니다.

참기 힘든 열기와 추가 폭발의 위험을 무릅쓴 댄 휘트니 경관!

경찰은 그에게 '생명구조상'을 수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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