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남 외교 차관 방중…정상회담 성사 주목

입력 2016.08.31 (17:10) 수정 2016.08.31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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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남 외교부 1차관이 오늘 중국을 전격 방문해, 다음 달 4일부터 항저우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중 양자 정상회담을 하는 방안에 대해 최종 조율합니다.

외교부는 임 차관이 G20 정상회의와 관련해 전반적인 사전 준비와 점검을 위해 오늘 중국을 방문했으며 류전민 중국 외교부 부부장과 협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G20 정상회의 개막을 나흘 앞두고 외교 당국의 고위 인사가 만나는 만큼, 한중 정상회담이 성사될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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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성남 외교 차관 방중…정상회담 성사 주목
    • 입력 2016-08-31 17:12:54
    • 수정2016-08-31 17:4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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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남 외교부 1차관이 오늘 중국을 전격 방문해, 다음 달 4일부터 항저우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중 양자 정상회담을 하는 방안에 대해 최종 조율합니다.

외교부는 임 차관이 G20 정상회의와 관련해 전반적인 사전 준비와 점검을 위해 오늘 중국을 방문했으며 류전민 중국 외교부 부부장과 협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G20 정상회의 개막을 나흘 앞두고 외교 당국의 고위 인사가 만나는 만큼, 한중 정상회담이 성사될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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