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 20개월 만에 증가세 전환…반도체 등 선전

입력 2016.09.01 (21:28) 수정 2016.09.01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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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별 수출실적이 20개월 만에 증가세로 돌아서면서 연속 수출감소 행진이 막을 내렸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8월 수출 실적이 401억 달러를 기록해 지난해 같은 달보다 2.6%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같은 수출 증가세 전환은 갤럭시노트7 등 신제품 출시 영향으로 반도체 등 주력 품목이 선전했기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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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출 20개월 만에 증가세 전환…반도체 등 선전
    • 입력 2016-09-01 21:29:49
    • 수정2016-09-01 21:3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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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별 수출실적이 20개월 만에 증가세로 돌아서면서 연속 수출감소 행진이 막을 내렸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8월 수출 실적이 401억 달러를 기록해 지난해 같은 달보다 2.6%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같은 수출 증가세 전환은 갤럭시노트7 등 신제품 출시 영향으로 반도체 등 주력 품목이 선전했기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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