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벨라루스 선수, 러시아 국기 들고 입장

입력 2016.09.09 (07:28) 수정 2016.09.09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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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패럴림픽 개막식에서 러시아 국기를 들고 입장한 벨라루스 선수에 대해 국제 패럴림픽위원회가 징계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위원회 측은 당시 행동이 패럴림픽에서 금지된 정치적 행위라면서 선수와 벨라루스 위원회 모두를 징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선수는 집단 도핑 파문으로 패럴림픽 출전이 무산된 러시아 선수단을 지지하는 뜻으로 러시아 국기를 펼쳐보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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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세계는] 벨라루스 선수, 러시아 국기 들고 입장
    • 입력 2016-09-09 07:31:40
    • 수정2016-09-09 08:3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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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패럴림픽 개막식에서 러시아 국기를 들고 입장한 벨라루스 선수에 대해 국제 패럴림픽위원회가 징계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위원회 측은 당시 행동이 패럴림픽에서 금지된 정치적 행위라면서 선수와 벨라루스 위원회 모두를 징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선수는 집단 도핑 파문으로 패럴림픽 출전이 무산된 러시아 선수단을 지지하는 뜻으로 러시아 국기를 펼쳐보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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