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거제 바다 콜레라균, 환자들 것과 거의 일치

입력 2016.09.10 (21:29) 수정 2016.09.12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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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제의 바닷물에서 검출된 콜레라 균이 앞서 발생한 환자 세명에게서 나온 균과 97.8% 유사성을 보이는 것으로 조사돼, 이번 콜레라 사태의 원인으로는 '해수 오염'이 가장 유력해졌습니다.

"한국 유조선에서 폭발 사고…3명 사상"

일본 앞바다를 지나던 우리국적 유조선에서 폭발 사고가 나 한국인 기관장 1명이 숨지고 인도네시아인 선원 2명이 다쳤다고 NHK가 보도했습니다.

용접 작업중 폭발이 난 걸로 전해졌습니다.

"IS 여성들이 노트르담 가스통 테러 모의"

파리의 명소 노트르담성당 주변에서 차에 가득 실린 채 발견된 가스통들은 '테러용' 무기였고, 관련해서 용의자로 체포된 여성 3명은 'IS' 지령을 받은 특공대라고 프랑스 검찰이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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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거제 바다 콜레라균, 환자들 것과 거의 일치
    • 입력 2016-09-10 21:30:25
    • 수정2016-09-12 10: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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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제의 바닷물에서 검출된 콜레라 균이 앞서 발생한 환자 세명에게서 나온 균과 97.8% 유사성을 보이는 것으로 조사돼, 이번 콜레라 사태의 원인으로는 '해수 오염'이 가장 유력해졌습니다. "한국 유조선에서 폭발 사고…3명 사상" 일본 앞바다를 지나던 우리국적 유조선에서 폭발 사고가 나 한국인 기관장 1명이 숨지고 인도네시아인 선원 2명이 다쳤다고 NHK가 보도했습니다. 용접 작업중 폭발이 난 걸로 전해졌습니다. "IS 여성들이 노트르담 가스통 테러 모의" 파리의 명소 노트르담성당 주변에서 차에 가득 실린 채 발견된 가스통들은 '테러용' 무기였고, 관련해서 용의자로 체포된 여성 3명은 'IS' 지령을 받은 특공대라고 프랑스 검찰이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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