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6.09.11 (21:00) 수정 2016.09.29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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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여야 대표와 회동…與 ‘핵무장론’ 제기

준국가비상사태를 맞아 박근혜 대통령은 내일(12일) 여야 3당 대표와 만나 초당적 협력을 요청할 예정입니다. 여권에서 핵무장론이 제기된 가운데, 정부는 한반도 비핵화 원칙을 고수했습니다.

中, 北 대사 불러 항의…美 핵항모 한반도로

중국이 지재룡 주중 북한대사를 불러 핵실험을 비판하고, 북한을 핵보유국으로 인정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에 경고 메시지를 보내기 위해 미국의 전략무기들이 한반도로 출동합니다.

열흘 만에 하역…30여 척 ‘막막’

한진해운 컨테이너선이 열흘 만에 미국 LA에 입항해 컨테이너를 내렸습니다. 한진 선박 30여 척은 하역 비용에 발목이 잡혀 여전히 짐을 내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추석맞이 분주…‘해외로 해외로’

추석 연휴를 앞두고, 시민들은 미리 조상의 묘를 찾거나 음식을 준비했습니다. 추석 연휴에 해외로 떠나는 인파로 공항 이용자 수는 지난해보다 20% 늘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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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9-11 15:15:06
    • 수정2016-09-29 10:06:31
    뉴스 9
내일 여야 대표와 회동…與 ‘핵무장론’ 제기 준국가비상사태를 맞아 박근혜 대통령은 내일(12일) 여야 3당 대표와 만나 초당적 협력을 요청할 예정입니다. 여권에서 핵무장론이 제기된 가운데, 정부는 한반도 비핵화 원칙을 고수했습니다. 中, 北 대사 불러 항의…美 핵항모 한반도로 중국이 지재룡 주중 북한대사를 불러 핵실험을 비판하고, 북한을 핵보유국으로 인정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에 경고 메시지를 보내기 위해 미국의 전략무기들이 한반도로 출동합니다. 열흘 만에 하역…30여 척 ‘막막’ 한진해운 컨테이너선이 열흘 만에 미국 LA에 입항해 컨테이너를 내렸습니다. 한진 선박 30여 척은 하역 비용에 발목이 잡혀 여전히 짐을 내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추석맞이 분주…‘해외로 해외로’ 추석 연휴를 앞두고, 시민들은 미리 조상의 묘를 찾거나 음식을 준비했습니다. 추석 연휴에 해외로 떠나는 인파로 공항 이용자 수는 지난해보다 20% 늘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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