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가을비…중부 늦더위 사라져
입력 2016.09.27 (06:58)
수정 2016.09.27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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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은 첫 단풍이 들었습니다.
가을 색으로 물든 산을 보니 계절이 깊어짐을 실감할 수 있죠.
일교차가 큰 날씨가 이어지면서 평년 보다 하루 일찍 단풍이 시작됐습니다.
오늘은 낮 기온을 끌어내리는 비 소식이 있습니다.
충청과 전북, 경북에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이 지역의 강수량은 앞으로도 그리 많지 않겠습니다.
비는 곧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예상강수량은 경남해안과 제주에 최고 80, 수도권과 강원, 충청 북부, 전남과 영남은 10~50mm정도입니다.
내일은 영동과 남부, 모레는 영동과 영남에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주말까지도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는데요.
비로 인해 늦더위가 사라져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기상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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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역의 강수량은 앞으로도 그리 많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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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영동과 남부, 모레는 영동과 영남에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주말까지도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는데요.
비로 인해 늦더위가 사라져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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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가을비…중부 늦더위 사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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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9-27 06:59:14
- 수정2016-09-27 07:06:25
설악산은 첫 단풍이 들었습니다.
가을 색으로 물든 산을 보니 계절이 깊어짐을 실감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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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는 곧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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