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16.09.27 (11:59) 수정 2016.09.27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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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지하철 동시 파업…일부 ‘차질’

철도 노조와 서울-부산의 지하철 노조가 '성과 연봉제' 도입에 반대하며 오늘 오전부터 동시 파업에 돌입했습니다. KTX와 수도권 전동차, 출퇴근 열차를 제외하곤 전반적으로 배차 간격이 평소보다 늘게 됐습니다.

국감 이틀째 파행…여야 대치 격화

국정감사 이틀째인 오늘도 여-야 대치 속에 파행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당은 정세균 의장의 사퇴를 거듭 요구했고 야당은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의 단식을 비판하며 국감장 복귀를 촉구했습니다.

클린턴-트럼프 첫 TV토론 ‘진검 승부’

클린턴과 트럼프, 미국의 두 대선 후보 간 첫 TV토론이 난타전 끝에 조금전 마무리됐습니다. 경제와 안보 문제 등을 놓고 한치의 양보도 없는 날선 공방이 오갔습니다.

‘부검 영장’ 재청구…‘소명 자료’ 추가 요구

검찰이 고 백남기 씨의 시신 부검 영장을 재청구하자, 법원은 "부검의 필요성을 입증할 소명이 부족하다"며 추가자료 제출을 요구했습니다. 영장발부 여부는 오늘 늦게 결정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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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9-27 12:00:24
    • 수정2016-09-27 12:30:37
    뉴스 12
철도·지하철 동시 파업…일부 ‘차질’

철도 노조와 서울-부산의 지하철 노조가 '성과 연봉제' 도입에 반대하며 오늘 오전부터 동시 파업에 돌입했습니다. KTX와 수도권 전동차, 출퇴근 열차를 제외하곤 전반적으로 배차 간격이 평소보다 늘게 됐습니다.

국감 이틀째 파행…여야 대치 격화

국정감사 이틀째인 오늘도 여-야 대치 속에 파행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당은 정세균 의장의 사퇴를 거듭 요구했고 야당은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의 단식을 비판하며 국감장 복귀를 촉구했습니다.

클린턴-트럼프 첫 TV토론 ‘진검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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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검 영장’ 재청구…‘소명 자료’ 추가 요구

검찰이 고 백남기 씨의 시신 부검 영장을 재청구하자, 법원은 "부검의 필요성을 입증할 소명이 부족하다"며 추가자료 제출을 요구했습니다. 영장발부 여부는 오늘 늦게 결정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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