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추락 해군 헬기 조종사 김 모 대위 시신 인양 외

입력 2016.09.27 (21:44) 수정 2016.09.27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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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은 어젯밤(26일) 동해에서 추락한 링스해상작전헬기의 동체를 발견했으며, 정조종사 김 모 대위의 시신을 인양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군 관계자는 실종자 2명에 대한 탐색 작전을 지속적으로 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코오롱, 경주에 천막·모포 등 5억 원어치 지원

코오롱그룹은 경주시청에 재난재해 대비에 필요한 대형 천막과 모포, 의약품 등 모두 5억 원어치의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고령 사망’ 증가로 지난해 사망자 수 역대 최고

통계청은 80세 이상 고령자 사망이 늘면서 지난해 사망자 수가 27만 5천8백여 명으로 집계 이래 최고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사망 원인 1위는 암이었습니다.

“29일~다음 달 15일 태양 전파 간섭…통신 장애”

국립전파연구원 우주전파센터는 모레(29일)부터 다음달 15일 사이에 태양 전파 간섭으로 하루 최대 25분간 정지궤도 위성과 지상 간 통신에 장애가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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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추락 해군 헬기 조종사 김 모 대위 시신 인양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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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6-09-27 22: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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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은 어젯밤(26일) 동해에서 추락한 링스해상작전헬기의 동체를 발견했으며, 정조종사 김 모 대위의 시신을 인양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군 관계자는 실종자 2명에 대한 탐색 작전을 지속적으로 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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