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안에 들어가고 싶어요”…‘안달복달’ 떼쓰는 견공
입력 2016.09.28 (06:47)
수정 2016.09.28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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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 한복판에서 꿈쩍도 안 하는 견공!
주인과 목줄을 사이에 두고 힘겨루기까지 하는데요.
녀석의 발을 붙잡은 건 바로 애견용 간식과 장난감을 파는 애완동물 용품 가게입니다.
이미 밤 깊은 시각, 오늘 가게 영업은 끝났다고 말해도 믿을 수 없다는 듯 그 자리를 떠나지 못하는데요.
차마 떨어지지 않는 발걸음으로 주인의 뒤를 억지로 따르는 것 같더니 또다시 가게 쪽으로 되돌아가 떼를 쓰듯 문 앞을 서성입니다.
아주 안달이 난 견공의 표정을 보니 날이 밝는 대로 꼭 가게를 방문해야 할 것 같네요.
지금까지 '디지털 광장'이었습니다.
주인과 목줄을 사이에 두고 힘겨루기까지 하는데요.
녀석의 발을 붙잡은 건 바로 애견용 간식과 장난감을 파는 애완동물 용품 가게입니다.
이미 밤 깊은 시각, 오늘 가게 영업은 끝났다고 말해도 믿을 수 없다는 듯 그 자리를 떠나지 못하는데요.
차마 떨어지지 않는 발걸음으로 주인의 뒤를 억지로 따르는 것 같더니 또다시 가게 쪽으로 되돌아가 떼를 쓰듯 문 앞을 서성입니다.
아주 안달이 난 견공의 표정을 보니 날이 밝는 대로 꼭 가게를 방문해야 할 것 같네요.
지금까지 '디지털 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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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광장] “안에 들어가고 싶어요”…‘안달복달’ 떼쓰는 견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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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9-28 06:46:25
- 수정2016-09-28 07:18:32
길거리 한복판에서 꿈쩍도 안 하는 견공!
주인과 목줄을 사이에 두고 힘겨루기까지 하는데요.
녀석의 발을 붙잡은 건 바로 애견용 간식과 장난감을 파는 애완동물 용품 가게입니다.
이미 밤 깊은 시각, 오늘 가게 영업은 끝났다고 말해도 믿을 수 없다는 듯 그 자리를 떠나지 못하는데요.
차마 떨어지지 않는 발걸음으로 주인의 뒤를 억지로 따르는 것 같더니 또다시 가게 쪽으로 되돌아가 떼를 쓰듯 문 앞을 서성입니다.
아주 안달이 난 견공의 표정을 보니 날이 밝는 대로 꼭 가게를 방문해야 할 것 같네요.
지금까지 '디지털 광장'이었습니다.
주인과 목줄을 사이에 두고 힘겨루기까지 하는데요.
녀석의 발을 붙잡은 건 바로 애견용 간식과 장난감을 파는 애완동물 용품 가게입니다.
이미 밤 깊은 시각, 오늘 가게 영업은 끝났다고 말해도 믿을 수 없다는 듯 그 자리를 떠나지 못하는데요.
차마 떨어지지 않는 발걸음으로 주인의 뒤를 억지로 따르는 것 같더니 또다시 가게 쪽으로 되돌아가 떼를 쓰듯 문 앞을 서성입니다.
아주 안달이 난 견공의 표정을 보니 날이 밝는 대로 꼭 가게를 방문해야 할 것 같네요.
지금까지 '디지털 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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