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16.09.29 (18:59) 수정 2016.09.29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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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 열차 운송 비상…서울지하철 정상화

사흘째 이어진 철도 파업으로 화물 열차 운행률이 30% 아래로 떨어지자 정부가 화물 열차를 추가로 투입했습니다. 노사 협상이 타결된 서울 지하철은 내일부터 정상 운행됩니다.

‘단속 피해 도주’ 中 어선 화재…3명 사망

전남 신안군 홍도 해상에서 해경의 단속을 피해 달아나던 중국 어선에서 불이 나 선원 3명이 숨지고 14명이 구조됐습니다.

CGV, 회장 동생 회사에 ‘일감 몰아주기’

국내 최대 영화관이자 CJ 그룹 계열사인 CGV가 CJ 그룹 이재현 회장의 친동생 회사에 광고 영업을 몰아준 사실이 적발됐습니다. 공정위는 72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고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화장품에 ‘미세 플라스틱’ 사용 금지

각질제거제나 세안제 등에 많이 들어있는 5mm 이하의 미세 플라스틱 사용이 내년부터 전면 금지됩니다. 물에 녹지 않아 바다로 흘러가면 물고기가 섭취하게 되는 등 환경 오염 우려가 크단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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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6-09-29 19:06:09
    뉴스 7
화물 열차 운송 비상…서울지하철 정상화

사흘째 이어진 철도 파업으로 화물 열차 운행률이 30% 아래로 떨어지자 정부가 화물 열차를 추가로 투입했습니다. 노사 협상이 타결된 서울 지하철은 내일부터 정상 운행됩니다.

‘단속 피해 도주’ 中 어선 화재…3명 사망

전남 신안군 홍도 해상에서 해경의 단속을 피해 달아나던 중국 어선에서 불이 나 선원 3명이 숨지고 14명이 구조됐습니다.

CGV, 회장 동생 회사에 ‘일감 몰아주기’

국내 최대 영화관이자 CJ 그룹 계열사인 CGV가 CJ 그룹 이재현 회장의 친동생 회사에 광고 영업을 몰아준 사실이 적발됐습니다. 공정위는 72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고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화장품에 ‘미세 플라스틱’ 사용 금지

각질제거제나 세안제 등에 많이 들어있는 5mm 이하의 미세 플라스틱 사용이 내년부터 전면 금지됩니다. 물에 녹지 않아 바다로 흘러가면 물고기가 섭취하게 되는 등 환경 오염 우려가 크단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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