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6.09.30 (21:00) 수정 2016.09.30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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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성주 골프장으로…김천 주민 반발

국방부가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사드를 성주 골프장에 배치하기로 최종 확정했습니다. 성산포대보다 주민 안전 측면에서 낫다고 강조한 가운데, 인근 김천 주민 등은 크게 반발했습니다.

여야 대화 모색…정 의장 미국 일정 ‘공방’

여야가 닷새째 파행중인 국정감사와 국회 정상화를 위한 대화 모색에 나섰지만 정세균 의장의 부인 동반 미국 방문을 놓고 새누리당과 정 의장 측은 공방을 이어갔습니다.

치약 백여 개 추가 회수…“안전 문제 없어”

국내 시판 중인 8개 회사의 치약 116개 제품에서 가습기 살균제 유해물질이 추가로 검출됐습니다. 식약처는 즉각 회수 조치를 내렸지만 해당 치약을 삼키더라도 안전에는 문제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우 수석 처가 부동산 거래 무혐의 결론

검찰이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의 처가와 넥슨코리아의 부동산 거래에 대해 사실상 무혐의 결론을 내렸습니다. 김수남 검찰총장은 뇌물 수수 혐의로 구속된 부장검사 사건과 관련해 대국민 사과했습니다.

공무원 ‘여성 시대’…고위직은 ‘극소수’

올해 외교관 시험에서 여성 합격자 비율이 70%를 넘어섰고, 전체 공무원 중 여성 비율도 곧 남성을 추월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고위 공무원은 여전히 극소수에 그쳐 제도 보완이 필요하단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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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9-30 20:28:36
    • 수정2016-09-30 21:05:08
    뉴스 9
사드, 성주 골프장으로…김천 주민 반발

국방부가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사드를 성주 골프장에 배치하기로 최종 확정했습니다. 성산포대보다 주민 안전 측면에서 낫다고 강조한 가운데, 인근 김천 주민 등은 크게 반발했습니다.

여야 대화 모색…정 의장 미국 일정 ‘공방’

여야가 닷새째 파행중인 국정감사와 국회 정상화를 위한 대화 모색에 나섰지만 정세균 의장의 부인 동반 미국 방문을 놓고 새누리당과 정 의장 측은 공방을 이어갔습니다.

치약 백여 개 추가 회수…“안전 문제 없어”

국내 시판 중인 8개 회사의 치약 116개 제품에서 가습기 살균제 유해물질이 추가로 검출됐습니다. 식약처는 즉각 회수 조치를 내렸지만 해당 치약을 삼키더라도 안전에는 문제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우 수석 처가 부동산 거래 무혐의 결론

검찰이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의 처가와 넥슨코리아의 부동산 거래에 대해 사실상 무혐의 결론을 내렸습니다. 김수남 검찰총장은 뇌물 수수 혐의로 구속된 부장검사 사건과 관련해 대국민 사과했습니다.

공무원 ‘여성 시대’…고위직은 ‘극소수’

올해 외교관 시험에서 여성 합격자 비율이 70%를 넘어섰고, 전체 공무원 중 여성 비율도 곧 남성을 추월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고위 공무원은 여전히 극소수에 그쳐 제도 보완이 필요하단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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