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결정 존중, 정쟁 중단”…野 “불통·일방적 행정”

입력 2016.09.30 (21:06) 수정 2016.09.30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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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가 경북 성주군 롯데골프장을 사드배치지로 결정한 것에 대해 정치권은 엇갈린 반응을 내놨습니다.

새누리당은 사드 배치는 북핵 위협으로부터 우리나라를 지키는 자위적 조치인 만큼 소모적 정쟁을 중단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불통과 일방, 밀실 행정의 전형이라고 비판했고, 국민의당은 국회 비준동의없이 사드 배치를 강행한다며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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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與 “결정 존중, 정쟁 중단”…野 “불통·일방적 행정”
    • 입력 2016-09-30 21:07:11
    • 수정2016-09-30 22:2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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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가 경북 성주군 롯데골프장을 사드배치지로 결정한 것에 대해 정치권은 엇갈린 반응을 내놨습니다.

새누리당은 사드 배치는 북핵 위협으로부터 우리나라를 지키는 자위적 조치인 만큼 소모적 정쟁을 중단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불통과 일방, 밀실 행정의 전형이라고 비판했고, 국민의당은 국회 비준동의없이 사드 배치를 강행한다며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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