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로 되살아난 백제의 혼

입력 2016.10.01 (06:55) 수정 2016.10.01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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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우리 역사에서 가장 화려한 문화를 꽃피웠던 백제의 역사와 혼이 창작 뮤지컬로 되살아났습니다.

프랑스를 대표하는 피아니스트 장 필립 콜라르가 국내 무대에 섭니다.

이 밖에 다양한 문화가 소식들을 김석 기자가 소개해 드립니다.

<리포트>

백제의 건국과 전성기를 이끈 두 영웅의 신비로운 만남.

찬란한 문화를 꽃피웠던 백제의 역사를 새로운 시각으로 해석한 창작 뮤지컬입니다.

박진감 넘치는 액션과 함께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화려한 안무와 음악이 눈길을 끕니다.

프랑스 피아니스트의 자존심으로 불리는 장 필립 콜라르가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와 함께 한국 무대에 오릅니다.

라벨의 피아노 협주곡 G 장조를 통해 프랑스의 낭만적이고 아름다운 피아노 음색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서예가 창석 김창동이 고희를 맞아 전국의 명산과 명소를 찾아다니며 완성한 작품 5백여 점을 한자리에서 선보입니다.

우리 수채화의 맥을 잇는 화가들의 작품 60여 점을 통해 현대적 수채화의 다채로운 세계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 시대 최고의 탱고 아티스트로 찬사를 받아온 하드 탱고 챔버 밴드가 1년 만에 다시 내한공연을 엽니다.

17번이나 그래미상을 받은 세계적인 관악 연주자 파키토 드리베라가 함께 합니다.

KBS 뉴스 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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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뮤지컬로 되살아난 백제의 혼
    • 입력 2016-10-01 06:57:25
    • 수정2016-10-01 22:2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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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우리 역사에서 가장 화려한 문화를 꽃피웠던 백제의 역사와 혼이 창작 뮤지컬로 되살아났습니다.

프랑스를 대표하는 피아니스트 장 필립 콜라르가 국내 무대에 섭니다.

이 밖에 다양한 문화가 소식들을 김석 기자가 소개해 드립니다.

<리포트>

백제의 건국과 전성기를 이끈 두 영웅의 신비로운 만남.

찬란한 문화를 꽃피웠던 백제의 역사를 새로운 시각으로 해석한 창작 뮤지컬입니다.

박진감 넘치는 액션과 함께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화려한 안무와 음악이 눈길을 끕니다.

프랑스 피아니스트의 자존심으로 불리는 장 필립 콜라르가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와 함께 한국 무대에 오릅니다.

라벨의 피아노 협주곡 G 장조를 통해 프랑스의 낭만적이고 아름다운 피아노 음색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서예가 창석 김창동이 고희를 맞아 전국의 명산과 명소를 찾아다니며 완성한 작품 5백여 점을 한자리에서 선보입니다.

우리 수채화의 맥을 잇는 화가들의 작품 60여 점을 통해 현대적 수채화의 다채로운 세계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 시대 최고의 탱고 아티스트로 찬사를 받아온 하드 탱고 챔버 밴드가 1년 만에 다시 내한공연을 엽니다.

17번이나 그래미상을 받은 세계적인 관악 연주자 파키토 드리베라가 함께 합니다.

KBS 뉴스 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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