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국방부, 이번 주 롯데와 사드 부지 협상 외

입력 2016.10.03 (21:44) 수정 2016.10.03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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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예정지로 선정된 롯데 성주 골프장의 부지를 확보하기 위해 국방부가 이번주 롯데 측과 협상에 착수합니다.

국방부는 신속한 배치를 위해 군의 경기도 땅과 골프장을 교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75세 이상 내일부터 무료 독감 백신

만 75세 이상 어르신과 생후 6∼12개월 미만 영아에 대한 독감 무료 접종이 내일(4일)부터 보건소와 지정의료기관에서 실시됩니다.

만 65세에서 74세까지는 오는 10일부터 무료접종이 가능합니다.

아베 “사죄 편지, 털끝만큼도 생각 안해”

아베 일본 총리가 한일 합의에 추가해 위안부 피해자에게 사죄 편지를 보낼 가능성이 있느냐는 중의원 질문에 털끝만큼도 생각지 않는다고 말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죽여주는 여자’ 아시아티카 영화제 작품상

이재용 감독, 윤여정 씨 주연의 '죽여주는 여자'가 로마에서 폐막한 제17회 아시아티카 영화제에서 작품상을 수상했습니다.

심사위원들은 노인의 성과 죽음 등 금기시된 주제를 용감하게 다뤘다고 호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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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국방부, 이번 주 롯데와 사드 부지 협상 외
    • 입력 2016-10-03 21:45:53
    • 수정2016-10-03 22:2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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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예정지로 선정된 롯데 성주 골프장의 부지를 확보하기 위해 국방부가 이번주 롯데 측과 협상에 착수합니다.

국방부는 신속한 배치를 위해 군의 경기도 땅과 골프장을 교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75세 이상 내일부터 무료 독감 백신

만 75세 이상 어르신과 생후 6∼12개월 미만 영아에 대한 독감 무료 접종이 내일(4일)부터 보건소와 지정의료기관에서 실시됩니다.

만 65세에서 74세까지는 오는 10일부터 무료접종이 가능합니다.

아베 “사죄 편지, 털끝만큼도 생각 안해”

아베 일본 총리가 한일 합의에 추가해 위안부 피해자에게 사죄 편지를 보낼 가능성이 있느냐는 중의원 질문에 털끝만큼도 생각지 않는다고 말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죽여주는 여자’ 아시아티카 영화제 작품상

이재용 감독, 윤여정 씨 주연의 '죽여주는 여자'가 로마에서 폐막한 제17회 아시아티카 영화제에서 작품상을 수상했습니다.

심사위원들은 노인의 성과 죽음 등 금기시된 주제를 용감하게 다뤘다고 호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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