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나도 어엿한 야생 코끼리야!”
입력 2016.10.06 (06:51)
수정 2016.10.06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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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을 뜯는 어미 뒤에서 얌전히 서 있던 아기 코끼리!
"거기요! 왜 우릴 몰래 훔쳐보는 거에요!"
자신과 어미를 찍는 카메라와 눈이 마주치자 거침없이 앞으로 나섭니다.
세계자연기금을 도와 불법 밀렵 관행을 고발하는 스웨덴의 한 사진작가가 아프리카 탄자니아의 한 국립공원을 둘러보던 중 이 용감한 아기 코끼리와 우연히 마주쳤다는데요.
낯선 사람들로부터 어미와 서식지를 보호하고 싶었는지 아주 패기 있게 돌진합니다.
"이 정도면 충분히 경고가 됐겠지?"
자신의 용감한 행동을 칭찬받고 싶은 듯 어미 곁으로 자랑스럽게 달려가는 아기 코끼리!
나름 위엄있다고 생각했을 텐데 우리 눈에 그저 귀엽게 느껴지네요
지금까지 <디지털 광장> 이었습니다.
"거기요! 왜 우릴 몰래 훔쳐보는 거에요!"
자신과 어미를 찍는 카메라와 눈이 마주치자 거침없이 앞으로 나섭니다.
세계자연기금을 도와 불법 밀렵 관행을 고발하는 스웨덴의 한 사진작가가 아프리카 탄자니아의 한 국립공원을 둘러보던 중 이 용감한 아기 코끼리와 우연히 마주쳤다는데요.
낯선 사람들로부터 어미와 서식지를 보호하고 싶었는지 아주 패기 있게 돌진합니다.
"이 정도면 충분히 경고가 됐겠지?"
자신의 용감한 행동을 칭찬받고 싶은 듯 어미 곁으로 자랑스럽게 달려가는 아기 코끼리!
나름 위엄있다고 생각했을 텐데 우리 눈에 그저 귀엽게 느껴지네요
지금까지 <디지털 광장>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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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광장] “나도 어엿한 야생 코끼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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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6-10-06 07:46:47
풀을 뜯는 어미 뒤에서 얌전히 서 있던 아기 코끼리!
"거기요! 왜 우릴 몰래 훔쳐보는 거에요!"
자신과 어미를 찍는 카메라와 눈이 마주치자 거침없이 앞으로 나섭니다.
세계자연기금을 도와 불법 밀렵 관행을 고발하는 스웨덴의 한 사진작가가 아프리카 탄자니아의 한 국립공원을 둘러보던 중 이 용감한 아기 코끼리와 우연히 마주쳤다는데요.
낯선 사람들로부터 어미와 서식지를 보호하고 싶었는지 아주 패기 있게 돌진합니다.
"이 정도면 충분히 경고가 됐겠지?"
자신의 용감한 행동을 칭찬받고 싶은 듯 어미 곁으로 자랑스럽게 달려가는 아기 코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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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디지털 광장>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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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위엄있다고 생각했을 텐데 우리 눈에 그저 귀엽게 느껴지네요
지금까지 <디지털 광장>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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