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형색색 ‘불꽃의 향연’…가을밤 만끽
입력 2016.10.08 (21:23)
수정 2016.10.08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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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오늘(8일) 밤 서울 하늘에선 형형색색의 불꽃이 가을밤을 화려하게 수놓았습니다.
불꽃쇼는 한시간 전쯤 끝났는데요.
시민들은 지금도 축제를 즐기고 있습니다.
현장으로 갑니다.
임재성 기자, 사람들이 꽤 많아 보이네요?
<리포트>
네, 이제 축제가 끝난 지 한 시간 정도가 지났는데요,
쌀쌀해진 날씨인데도 많은 시민이 남아있는걸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중계차가 나와 있는 이곳 한강 주변에도 곳곳에서 시민들이 축제의 여운을 즐기고 있는 모습입니다.
가족끼리, 연인끼리, 또 친구끼리 모두 70만 명 정도가 오늘(8일) 불꽃 축제를 보러 한강에 나왔습니다.
마법 같은 불꽃이라는 주제로 열린 올해엔 한국과 일본, 스페인이 참가했고요,
10만 발 넘는 폭죽과 함께 영상과 음악, 레이저로 환상적인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습니다.
축제는 끝났지만 그 여파는 아직 남아있습니다.
통제 구간이 많아 이 일대 차량 흐름이 좋지 않은데요,
마포대교 남단에서 63빌딩까지 구간 등의 통제가 잠시 뒤 해제되면 흐름은 조금씩 나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증편 운행됐던 지하철은 연장 운행되지는 않습니다.
축제 시작 전부터 곳곳에 봉투 등이 비치됐지만 쓰레기는 곳곳에서 눈에 띕니다.
현재 주최 측은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이 일대에서 쓰레기 수거와 정리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불꽃축제가 열린 한강 공원에서 KBS 뉴스 임재성입니다.
오늘(8일) 밤 서울 하늘에선 형형색색의 불꽃이 가을밤을 화려하게 수놓았습니다.
불꽃쇼는 한시간 전쯤 끝났는데요.
시민들은 지금도 축제를 즐기고 있습니다.
현장으로 갑니다.
임재성 기자, 사람들이 꽤 많아 보이네요?
<리포트>
네, 이제 축제가 끝난 지 한 시간 정도가 지났는데요,
쌀쌀해진 날씨인데도 많은 시민이 남아있는걸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중계차가 나와 있는 이곳 한강 주변에도 곳곳에서 시민들이 축제의 여운을 즐기고 있는 모습입니다.
가족끼리, 연인끼리, 또 친구끼리 모두 70만 명 정도가 오늘(8일) 불꽃 축제를 보러 한강에 나왔습니다.
마법 같은 불꽃이라는 주제로 열린 올해엔 한국과 일본, 스페인이 참가했고요,
10만 발 넘는 폭죽과 함께 영상과 음악, 레이저로 환상적인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습니다.
축제는 끝났지만 그 여파는 아직 남아있습니다.
통제 구간이 많아 이 일대 차량 흐름이 좋지 않은데요,
마포대교 남단에서 63빌딩까지 구간 등의 통제가 잠시 뒤 해제되면 흐름은 조금씩 나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증편 운행됐던 지하철은 연장 운행되지는 않습니다.
축제 시작 전부터 곳곳에 봉투 등이 비치됐지만 쓰레기는 곳곳에서 눈에 띕니다.
현재 주최 측은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이 일대에서 쓰레기 수거와 정리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불꽃축제가 열린 한강 공원에서 KBS 뉴스 임재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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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형색색 ‘불꽃의 향연’…가을밤 만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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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0-08 21:26:34
- 수정2016-10-08 21:37:38
<앵커 멘트>
오늘(8일) 밤 서울 하늘에선 형형색색의 불꽃이 가을밤을 화려하게 수놓았습니다.
불꽃쇼는 한시간 전쯤 끝났는데요.
시민들은 지금도 축제를 즐기고 있습니다.
현장으로 갑니다.
임재성 기자, 사람들이 꽤 많아 보이네요?
<리포트>
네, 이제 축제가 끝난 지 한 시간 정도가 지났는데요,
쌀쌀해진 날씨인데도 많은 시민이 남아있는걸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중계차가 나와 있는 이곳 한강 주변에도 곳곳에서 시민들이 축제의 여운을 즐기고 있는 모습입니다.
가족끼리, 연인끼리, 또 친구끼리 모두 70만 명 정도가 오늘(8일) 불꽃 축제를 보러 한강에 나왔습니다.
마법 같은 불꽃이라는 주제로 열린 올해엔 한국과 일본, 스페인이 참가했고요,
10만 발 넘는 폭죽과 함께 영상과 음악, 레이저로 환상적인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습니다.
축제는 끝났지만 그 여파는 아직 남아있습니다.
통제 구간이 많아 이 일대 차량 흐름이 좋지 않은데요,
마포대교 남단에서 63빌딩까지 구간 등의 통제가 잠시 뒤 해제되면 흐름은 조금씩 나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증편 운행됐던 지하철은 연장 운행되지는 않습니다.
축제 시작 전부터 곳곳에 봉투 등이 비치됐지만 쓰레기는 곳곳에서 눈에 띕니다.
현재 주최 측은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이 일대에서 쓰레기 수거와 정리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불꽃축제가 열린 한강 공원에서 KBS 뉴스 임재성입니다.
오늘(8일) 밤 서울 하늘에선 형형색색의 불꽃이 가을밤을 화려하게 수놓았습니다.
불꽃쇼는 한시간 전쯤 끝났는데요.
시민들은 지금도 축제를 즐기고 있습니다.
현장으로 갑니다.
임재성 기자, 사람들이 꽤 많아 보이네요?
<리포트>
네, 이제 축제가 끝난 지 한 시간 정도가 지났는데요,
쌀쌀해진 날씨인데도 많은 시민이 남아있는걸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중계차가 나와 있는 이곳 한강 주변에도 곳곳에서 시민들이 축제의 여운을 즐기고 있는 모습입니다.
가족끼리, 연인끼리, 또 친구끼리 모두 70만 명 정도가 오늘(8일) 불꽃 축제를 보러 한강에 나왔습니다.
마법 같은 불꽃이라는 주제로 열린 올해엔 한국과 일본, 스페인이 참가했고요,
10만 발 넘는 폭죽과 함께 영상과 음악, 레이저로 환상적인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습니다.
축제는 끝났지만 그 여파는 아직 남아있습니다.
통제 구간이 많아 이 일대 차량 흐름이 좋지 않은데요,
마포대교 남단에서 63빌딩까지 구간 등의 통제가 잠시 뒤 해제되면 흐름은 조금씩 나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증편 운행됐던 지하철은 연장 운행되지는 않습니다.
축제 시작 전부터 곳곳에 봉투 등이 비치됐지만 쓰레기는 곳곳에서 눈에 띕니다.
현재 주최 측은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이 일대에서 쓰레기 수거와 정리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불꽃축제가 열린 한강 공원에서 KBS 뉴스 임재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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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성 기자 news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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