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美 이통사 “리콜 받은 갤노트7 재교환 방침” 외

입력 2016.10.08 (21:28) 수정 2016.10.08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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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에서 리콜로 교환받은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 7에서도 불이 났다고 일부 외신이 전한 가운데 미국의 이동통신사들이 일제히 갤노트 7을 교환받은 고객에게도 다른 스마트폰으로 다시 교환해주겠다는 방침을 발표했습니다.

“내년 3% 성장 가능”…“한영 FTA 협력”

우리나라가 내년에 3%대의 성장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워싱턴을 방문중인 유일호 경제 부총리가 전망했습니다.

유 부총리는 또 필립 해먼드 영국재무장관을 만나 영국이 EU를 탈퇴할 경우 한·영 양 국 간 교역이 한·EU간 FTA 대상에서 제외되기 때문에 앞으로 한·영 FTA 협상에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美 “러시아가 대선 개입 위해 민주당 해킹”

미국 정부가 민주당 이메일 해킹 사건의 배후로 러시아를 공식 지목했습니다.

미 국토안보부 등은 성명을 발표하고 민주당 전국위원회 등에 대한 사이버 공격이 미 대선 과정에 관여하기 위한 의도였으며 러시아의 고위 관리들만이, 이런 행동을 승인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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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美 이통사 “리콜 받은 갤노트7 재교환 방침” 외
    • 입력 2016-10-08 21:31:50
    • 수정2016-10-08 21:4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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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에서 리콜로 교환받은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 7에서도 불이 났다고 일부 외신이 전한 가운데 미국의 이동통신사들이 일제히 갤노트 7을 교환받은 고객에게도 다른 스마트폰으로 다시 교환해주겠다는 방침을 발표했습니다.

“내년 3% 성장 가능”…“한영 FTA 협력”

우리나라가 내년에 3%대의 성장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워싱턴을 방문중인 유일호 경제 부총리가 전망했습니다.

유 부총리는 또 필립 해먼드 영국재무장관을 만나 영국이 EU를 탈퇴할 경우 한·영 양 국 간 교역이 한·EU간 FTA 대상에서 제외되기 때문에 앞으로 한·영 FTA 협상에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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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토안보부 등은 성명을 발표하고 민주당 전국위원회 등에 대한 사이버 공격이 미 대선 과정에 관여하기 위한 의도였으며 러시아의 고위 관리들만이, 이런 행동을 승인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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