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6.10.11 (21:00) 수정 2016.10.11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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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北 노동자, 집단 망명 타진

러시아의 북한 노동자들이 최근 우리 총영사관에 집단 망명을 타진한 것으로 KBS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우리 정부가 국제 기구와 교섭에 나섰고 이들은 비참한 외화벌이 생활에 탈북을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정은 생일 성대히”…‘각하’ 극존칭까지

북한이,김정은은 1월생이라고 처음 공개하며 내년 생일을 국가명절로 정할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 '각하'란 극존칭까지 쓰며 우상화에 열 올리는 배경을 분석합니다.

中 어선 폭력에 함포 사용…공해상 추격

정부가 중국 어선의 폭력 행위에 함포때시 공해상까지 추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도주한 중국 어선을 쫓아 산둥 항구를 현지 취재했습니다.

두 달 만에 단종…‘노트7’ 쇼크 어디까지

발화사고가 잇따른 갤럭시 노트7에 대해 삼성전자가 출시 두 달 만에 단종을 공식화했습니다. 주가가 폭락했고 새 결함 가능성까지 나왔는데, 이번 사태가 한국 경제에 미칠 후폭풍을 분석합니다.

경주 또 여진…자막시스템 ‘먹통’

어젯밤(10일) 또 경주에서 규모 3.3의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여진이 언제까지 이어질지 예측도 불확실한 상황입니다. 방송사에 기상청 정보를 전파하는 자동 자막 시스템은 어젯밤(10일) '먹통'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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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10-11 20:29:36
    • 수정2016-10-11 21:07:25
    뉴스 9
러시아 北 노동자, 집단 망명 타진

러시아의 북한 노동자들이 최근 우리 총영사관에 집단 망명을 타진한 것으로 KBS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우리 정부가 국제 기구와 교섭에 나섰고 이들은 비참한 외화벌이 생활에 탈북을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정은 생일 성대히”…‘각하’ 극존칭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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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어선 폭력에 함포 사용…공해상 추격

정부가 중국 어선의 폭력 행위에 함포때시 공해상까지 추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도주한 중국 어선을 쫓아 산둥 항구를 현지 취재했습니다.

두 달 만에 단종…‘노트7’ 쇼크 어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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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또 여진…자막시스템 ‘먹통’

어젯밤(10일) 또 경주에서 규모 3.3의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여진이 언제까지 이어질지 예측도 불확실한 상황입니다. 방송사에 기상청 정보를 전파하는 자동 자막 시스템은 어젯밤(10일) '먹통'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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