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큰 일교차, 동해안 흐리고 비

아침에는 쌀쌀하더니 낮에는 햇살이 비추면서 20도 안팎까지 기온이 올랐습니다.

내일(12일)도 오늘(11일)처럼 일교차가 크겠는데요.

아침 기온은 10도 안팎을 보이겠지만 한낮에는 서울 20도, 대구는 22도로 활동하기 무난하겠습니다.

오늘(11일) 밤부터 내일(12일) 아침 사이 중부 내륙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내일(12일) 동해안 지역은 동풍의 영향을 받아 흐리고 비가 오겠고 강원 산간에는 첫눈이 내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내일(12일) 수도권과 충청도는 구름만 조금 끼겠습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 10도, 낮 기온은 20도 예상됩니다.

강원 영동은 아침부터 낮 사이에 비가 올 것으로 보입니다.

영남은 부산의 낮 기온 23도로 오늘보다 3도 정도 높겠습니다.

경북 동해안은 오후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현재 제주 산간에는 건조 주의보가 발효 중이고 내륙을 중심으로 대기가 점차 건조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해상과 동해상에서 최고 2.5m로 조금 높게 일겠습니다.

주 후반으로 갈수록 기온은 차차 오르겠습니다.

목요일(13일) 서울의 낮 기온 21도, 금요일(14일)은 23도 예상됩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