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16.10.21 (11:59) 수정 2016.10.21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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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 수석 증인 불출석…여야 대립

우병우 민정수석이 오늘 국회 운영위원회의 청와대 국정감사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야당은 동행 명령장을 발부해서라도 우 수석을 출석시켜야 한다고 요구했고, 여당은 우 수석은 검찰 수사에 응하면 된다고 맞섰습니다.

초대 이사장 소환…‘특별 수사팀’

미르와 K 스포츠재단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은 K 스포츠 초대 이사장 등을 불러 설립 배경과 운영 구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 수사에 검사 5명을 투입해사실상 특별 수사팀을 꾸렸습니다.

“계획적 범행…재료 사 직접 총 제작”

사제 총으로 경찰관을 살해한 성병대는 자신의 범행은 계획적이었으며 서울 시내에서 재료를 사 총을 만들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성병대의 구속 여부는 영장 심사를 거쳐 오늘 결정됩니다.

“더 이상 복귀 명령 없을 것”

철도 파업 참여자에 대한 최후 업무 복귀 명령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이 복귀를 거부하자 코레일은 대국민 사과와 함께 더 이상의 업무 복귀 명령은 없을 것이라고 못박았습니다. 인력을 동원해 6개월 안에 모든 열차를 정상화시키겠다고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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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6-10-21 12: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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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 수석 증인 불출석…여야 대립

우병우 민정수석이 오늘 국회 운영위원회의 청와대 국정감사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야당은 동행 명령장을 발부해서라도 우 수석을 출석시켜야 한다고 요구했고, 여당은 우 수석은 검찰 수사에 응하면 된다고 맞섰습니다.

초대 이사장 소환…‘특별 수사팀’

미르와 K 스포츠재단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은 K 스포츠 초대 이사장 등을 불러 설립 배경과 운영 구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 수사에 검사 5명을 투입해사실상 특별 수사팀을 꾸렸습니다.

“계획적 범행…재료 사 직접 총 제작”

사제 총으로 경찰관을 살해한 성병대는 자신의 범행은 계획적이었으며 서울 시내에서 재료를 사 총을 만들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성병대의 구속 여부는 영장 심사를 거쳐 오늘 결정됩니다.

“더 이상 복귀 명령 없을 것”

철도 파업 참여자에 대한 최후 업무 복귀 명령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이 복귀를 거부하자 코레일은 대국민 사과와 함께 더 이상의 업무 복귀 명령은 없을 것이라고 못박았습니다. 인력을 동원해 6개월 안에 모든 열차를 정상화시키겠다고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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