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6.10.23 (21:00) 수정 2016.10.23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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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 주택 ‘최순실 딸’ 명의…취득 과정 의문

최순실씨 모녀가 살던 독일 주택이 딸 정유라씨 소유인 것으로 KBS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소득 없는 대학생이 해외 부동산을 취득한 과정에 의문이 쏠리는 가운데, 검찰은 오늘(23일) 미르재단 초대 이사장 등을 소환했습니다

북·미 접촉 ‘탐색전’…“대북 압박 지속”

이틀간의 북미 접촉에서 미국은 차기 행정부의 대북 정책 제안을, 북한은 제재 속 대화 가능성을 탐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미는 강력한 대북 제재와 압박을 지속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부검 영장 집행 시도…유족 반대로 철수

고 백남기 씨에 대한 부검 영장 만료 시한을 이틀 앞두고 경찰이 영장 집행을 시도했다 유족들 반대로 3시간 만에 철수했습니다. 별다른 충돌은 없었습니다.

단풍 빠르게 남하…내일 더 쌀쌀

단풍이 빠르게 남하하면서 전국 곳곳에는 나들이객들로 북적였습니다. 서리 꽃이 피어난다는 '상강'인 오늘(23일) 바람까지 불면서 기온이 뚝 떨어졌는데, 내일(24일) 아침은 더 쌀쌀하겠습니다.

부동산 대책 앞두고 서울 ‘관망’·수도권 ‘들썩’

분양시장 과열을 막기 위해 정부가 이르면 이달 말 대책을 발표합니다. 강남지역 재건축을 비롯해 서울의 아파트 거래는 끊겼지만, 수도권 분양시장은 여전히 들썩거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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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10-23 20:25:29
    • 수정2016-10-23 21:05:19
    뉴스 9
獨 주택 ‘최순실 딸’ 명의…취득 과정 의문

최순실씨 모녀가 살던 독일 주택이 딸 정유라씨 소유인 것으로 KBS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소득 없는 대학생이 해외 부동산을 취득한 과정에 의문이 쏠리는 가운데, 검찰은 오늘(23일) 미르재단 초대 이사장 등을 소환했습니다

북·미 접촉 ‘탐색전’…“대북 압박 지속”

이틀간의 북미 접촉에서 미국은 차기 행정부의 대북 정책 제안을, 북한은 제재 속 대화 가능성을 탐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미는 강력한 대북 제재와 압박을 지속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부검 영장 집행 시도…유족 반대로 철수

고 백남기 씨에 대한 부검 영장 만료 시한을 이틀 앞두고 경찰이 영장 집행을 시도했다 유족들 반대로 3시간 만에 철수했습니다. 별다른 충돌은 없었습니다.

단풍 빠르게 남하…내일 더 쌀쌀

단풍이 빠르게 남하하면서 전국 곳곳에는 나들이객들로 북적였습니다. 서리 꽃이 피어난다는 '상강'인 오늘(23일) 바람까지 불면서 기온이 뚝 떨어졌는데, 내일(24일) 아침은 더 쌀쌀하겠습니다.

부동산 대책 앞두고 서울 ‘관망’·수도권 ‘들썩’

분양시장 과열을 막기 위해 정부가 이르면 이달 말 대책을 발표합니다. 강남지역 재건축을 비롯해 서울의 아파트 거래는 끊겼지만, 수도권 분양시장은 여전히 들썩거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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