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16.10.24 (06:00) 수정 2016.10.24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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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시정연설…법인세·미르 예산 등 쟁점

오늘 박근혜 대통령의 시정연설을 시작으로 국회의 내년도 예산안 심사가 본격화 됩니다. 법인세 인상과 미르·K스포츠 재단 관련 예산 등을 놓고 여야간 힘겨루기가 예상됩니다.

최순실 독일 주택 ‘딸 명의’…초대 이사장 소환조사

최순실씨 모녀가 살던 독일의 주택이 딸 정유라 씨 소유로 확인됐습니다. 소득없는 대학생의 해외 부동산 취득 과정에 의문이 쏠리는 가운데 검찰은 미르재단 초대 이사장을 소환해 최순실 씨의 운영 개입 의혹 등을 조사했습니다.

IS, 유황 공장에 방화…유독가스에 천여 명 후송

IS가 이라크 모술 인근 유황공장에 불을 질러 유독가스가 마을을 덮치면서 2명이 숨지고 천여 명이 병원으로 후송됐습니다. 이라크군 진격을 막기 위한 IS의 필사적인 저항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클린턴 지지율 50%로 최고점…트럼프 38%

미국 대선을 보름가량 앞두고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 후보의 지지율이 최고로 치솟았습니다. ABC와 워싱턴 포스트 공동 여론조사 결과 클린턴 지지율은 50%로, 38%에 그친 트럼프를 크게 앞섰습니다.

대관령 첫 영하의 아침 ‘쌀쌀’…낮기온 회복

오늘 아침 대관령이 올 가을 처음 영하를 기록했고, 서울도 영상 10도를 밑돌고 있습니다. 낮에는 전국이 20도 안팎으로 기온이 평년 수준으로 오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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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10-24 05:45:17
    • 수정2016-10-24 07: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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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시정연설…법인세·미르 예산 등 쟁점

오늘 박근혜 대통령의 시정연설을 시작으로 국회의 내년도 예산안 심사가 본격화 됩니다. 법인세 인상과 미르·K스포츠 재단 관련 예산 등을 놓고 여야간 힘겨루기가 예상됩니다.

최순실 독일 주택 ‘딸 명의’…초대 이사장 소환조사

최순실씨 모녀가 살던 독일의 주택이 딸 정유라 씨 소유로 확인됐습니다. 소득없는 대학생의 해외 부동산 취득 과정에 의문이 쏠리는 가운데 검찰은 미르재단 초대 이사장을 소환해 최순실 씨의 운영 개입 의혹 등을 조사했습니다.

IS, 유황 공장에 방화…유독가스에 천여 명 후송

IS가 이라크 모술 인근 유황공장에 불을 질러 유독가스가 마을을 덮치면서 2명이 숨지고 천여 명이 병원으로 후송됐습니다. 이라크군 진격을 막기 위한 IS의 필사적인 저항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클린턴 지지율 50%로 최고점…트럼프 38%

미국 대선을 보름가량 앞두고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 후보의 지지율이 최고로 치솟았습니다. ABC와 워싱턴 포스트 공동 여론조사 결과 클린턴 지지율은 50%로, 38%에 그친 트럼프를 크게 앞섰습니다.

대관령 첫 영하의 아침 ‘쌀쌀’…낮기온 회복

오늘 아침 대관령이 올 가을 처음 영하를 기록했고, 서울도 영상 10도를 밑돌고 있습니다. 낮에는 전국이 20도 안팎으로 기온이 평년 수준으로 오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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