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친딸 4년간 성폭행 父, 징역 1,503년 선고

입력 2016.10.24 (20:33) 수정 2016.10.24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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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간 친딸을 성폭행한 미국 남성에게 천503년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캘리포니아 주의 프레즈노 고등법원은 10대인 친딸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르네 로페즈에게 해당 법원 역사상 가장 긴 징역형을 선고했는데요.

법원은 로페즈를 "사회에 심각한 위험"이라고 지적하며, 그가 참회는 커녕 자신을 곤경에 빠트렸다며 딸을 비난해 중형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미국 몬태나에서는 12살 딸을 성폭행한 남성에게 법원이 고작 60일 징역형을 선고해 논란이 인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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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10-24 20:33:34
    • 수정2016-10-24 21: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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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간 친딸을 성폭행한 미국 남성에게 천503년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캘리포니아 주의 프레즈노 고등법원은 10대인 친딸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르네 로페즈에게 해당 법원 역사상 가장 긴 징역형을 선고했는데요.

법원은 로페즈를 "사회에 심각한 위험"이라고 지적하며, 그가 참회는 커녕 자신을 곤경에 빠트렸다며 딸을 비난해 중형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미국 몬태나에서는 12살 딸을 성폭행한 남성에게 법원이 고작 60일 징역형을 선고해 논란이 인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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